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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서울시의회 김영한 의원, 중국 백화상업협회 리캉 부회장 만나

  • 등록 2018.01.25 16:11:03


[TV서울=함창우 기자] 서울시의회 김영한 의원은 24, 서울시 중소기업들의 중국진출 지원을 위해 서울시 국제협력관(강필영), 중국 백화상업협회 리캉 부회장 일행과 면담을 하고 앞으로 업무협약을 진행하기로 했다.

중국 백화상업협회(이하 협회)1990년 중국 민정부에 의해 설립되어 중국 내 백화점, 소매기업, 생산기업 등 800여개 기업 회원과 15만개 간접회원을 거느린 중국의 대표적인 법인이다.

협회 측은 한국은 중국의 가까운 이웃으로서 중국내에서 한국제품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한중양국의 우호를 위해 협회와 서울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한 시의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계기로 많은 중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하길 희망한다.”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앞으로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들이 중국 백화상업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 진출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경쟁력 있는 시 소재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중국의 투자 유치를 희망하거나 대중국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을 위해 중국현지에서 '중국 투자협력주간'을 진행하는 등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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