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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자유한국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에 홍지만 전 의원 선정

  • 등록 2018.01.31 15:31:58

[TV서울=함창우 기자]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위는 31일 영등포갑 지역을 비롯해 전국 24곳의 선거구 당협위원장을 선정 발표했다.
신임 영등포갑 당협위원장에 선정된 홍지만 전 의원(만 49세)은 경북 성주 출신으로  연세대 철학과와 국제대학원 정치학석사를 졸업했고, SBS 기자 입사해 아침뉴스 프로그램인 모닝와이드 앵커 등으로 활동해 오다 40세의 젊은 나이에 정계에 입문해 제19대 국회의원(새누리당 대구 달서갑)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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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 속도 낸다…'PA 간호사' 법제화 눈앞 [TV서울=이천용 기자] 정부가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등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간호법' 제정을 지원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간사단에 유의동·최연숙 국민의힘 의원과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간호 관련 3개 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출했다. 최근 발의된 간호 관련 3개 법안을 조율해 정부안을 제출한 것으로,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해 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3개 법안 모두 간호사의 지난해 4월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간호법에서 문제가 됐던 '지역사회' 문구는 삭제됐고, 복지부도 이를 그대로 따랐다. 앞서 폐기된 간호법에는 '모든 국민이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도록 한다'는 목적 조항이 담겼는데, 의사들은 '지역사회'라는 표현이 간호사의 단독 개원을 허용하는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며 크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가 제출한 안에는 '지역사회'라는 문구 대신 보건의료기관, 학교, 산업현장 등 간호사들이 실제로 근무하는 장소가 열거됐다. 간호사의 업무는 현행 의료법에 적시된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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