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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양천구, ‘2018년 대입정보 학부모 아카데미’ 9일까지 선착순 접수

  • 등록 2018.02.02 09:30:44

[TV서울=신예은 기자] 양천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대학입시제도에 대비해 입시정보 및 공부법 등에 대해 정확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9일, 21 이틀간 ‘2018년 대입정보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구는 대입정보 학부모 아카데미를 통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와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학부모 대상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4강으로 진행되며 1강 꼭 알아야할 대입정보 및 홀로서기 5단계 공부 방법, 22019~2021학년도 변화된 대입 전형의 이해와 대비, 3강 학생부종합전형 성공을 위한 준비, 4강 대입 성공을 위해 꼭 점검해야 할 TOP포인트를 주제로 알아본다.

이번 아카데미는 한국대학 교육협의회 대표강사, 서울진학지도원단 상담교사 등 입시전문가들 4인이 강좌를 진행한다.  

 

신청을 원하는 학부모들은 오는 9일까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이며, 수강료는 1만원이다.

우현애 교육지원과장은 입시는 아는 만큼 준비할 수 있다.”이번 아카데를 통해 입시제도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효율적으로 대입진학 공부를 하여 자녀들이 꿈을 이루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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