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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관악구의회 주순자 부의장, 곽광자 의원 성폭력 피해 응원 기자회견

  • 등록 2018.02.05 11:33:25


[TV서울=신예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는 지난 1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검찰내 성폭력 피해 사건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의 용기 있는 증언을 응원하며, 남성 중심적인 조직 문화 개선을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 일동 명의로 발표되었으며,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조규영 서울시의원을 비롯하여 주순자 관악구의회 부의장과 곽광자 관악구의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는 검찰에 대해 성폭력 사건들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가해자에 대한 응분의 조치, 인사적 불이익을 당한 피해자들에 대한 실추된 명예 회복을 촉구했다.

또한, 침묵을 깨고 성폭력 피해 드러내기에 동참하는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 제도적 보호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관악구의회 주순자 부의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성폭력 잘못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에게 있다면서 나의 아내와 여동생, 딸에게도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피해자를 향한 최소한의 배려와 예의를 지키며 성폭력 피해자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시선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시, ‘해치와 소울 프렌즈’ 활용해 청소년 불법 ‘대리입금’ 범죄 예방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산되고 있는 불법 ‘대리입금’ 범죄 예방을 위해 서울시 공식 캐릭터 해치와 소울 프렌즈를 활용한 홍보에 나섰다. 범죄의 공포심을 강조하기보다 친근한 캐릭터를 통해 자연스럽게 경각심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번에 공개되는 숏폼 영상에는 해치와 소울 프렌즈 캐릭터가 등장한다. 영상은 위협적인 연출 대신 해치가 또래 친구에게 설명하듯 차분하고 친근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불법 ‘대리입금’이란 청소년을 대상으로 SNS 등을 통해 주로 10만 원 내외의 게임 아이템 구입비, 연예인 굿즈나 콘서트 티켓 구입비 등을 대신 납부해 주고 ‘수고비’·‘지각비’를 부과하는 불법 대부 행위이다. 원금의 20~30% 수준인 ‘수고비’와 상환 시기가 늦어지면 부과되는 시간당 1천 원~1만 원의 ‘지각비’는 법정 최고 이자율(연 20%)을 크게 초과하는 초고금리 불법사금융에 해당한다. 청소년들은 금융 지식 부족, 신고 꺼림, 노출 우려 등으로 인해 범죄 표적이 되고 있으며, 범죄자들은 이를 악용해 더욱 대담하게 활동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어 피해자의 적극적인 신고가 절실하다. 일부 피해자는 상환 압박과 개인정보 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