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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제38대 오진영 서울보훈청장 취임

  • 등록 2018.02.05 16:12:22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장으로 오진영 국가보훈처 보훈선양국장이 2일 임명되어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오 청장은 5국립서울현충원 참배 후 별도의 취임식 없이 바로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각 부서 사무실을 돌아보며, “보훈 대상자 중심의 따뜻한 보훈 행정의 실현을 위해 직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보훈제도의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는 대상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한 분 한 분 보듬어 드릴 것을 당부했다.

오진영 신임 청장은 대전 출신으로 행정고시(37)를 통해 공직에 입문하였으며, 대전 대성고, 한양대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고, 국가보훈처 기획재정담당관, 보상정책국장, 부산지방보훈청장, 대구지방보훈청장, 보훈선양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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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수습 첫발도 못 뗀 與…두달짜리 비대위원장 오리무중 [TV서울=나재희 기자] 4·10 총선 참패 이후 혼란에 빠진 국민의힘이 수습 절차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비대위원장을 선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29일 국회에서 당선자 총회를 연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비대위원장 인선 관련 상황을 공유한다. 앞서 국민의힘이 내놓은 수습 로드맵은 비대위 구성과 조기 전당대회를 통한 새 당 대표 선출이다. 따라서 이번 비대위원장은 전대를 준비하는 관리형 모델이다. 전권을 쥐고 당 수습을 이끄는 역할이 아니어서 권한이 제한적이고 임기도 두 달 안팎 정도다. 이렇다 보니 당내에서 비대위원장을 선뜻 맡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28일 연합뉴스에 "비대위원장 인선 문제와 관련해 아직 아무것도 된 것이 없다"며 "당이 어려운 상황인데 다들 고사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당초 윤 권한대행은 다음 달 3일 새 원내대표 선출에 앞서 비대위원장을 지명할 계획이었으나 '구인난' 때문에 이 목표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윤 권한대행이 그간 접촉한 당내 중진들은 잇달아 비대위원장직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당내 중진급 당선인들은 6선 조경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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