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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병무청, 2018년 각급학교 병무담당 회의 개최

  • 등록 2018.02.06 16:23:21

[TV서울=함창우 기자] 서울지방병무청 6 14시부터 서울소재 120여개 대학() 및 서울시 교육청 병무담당자들을 초청하여 '2018년 각급학교 병무담당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대학교 신·편입자 명단 및 19세 이상 고등학교 재학생 명단 통보에 대하여 안내했고 차질없는 의무부과를 위하여 제적, 자퇴 등 학적변동자가 발생시 즉시 통보하여 줄 것을 협조했다.

또한 2018년도 달라지는 병역제도 등 전반적인 병무행정에 대하여도 소개했으며, 대학생 병역이행 정보 안내 관련 리플릿도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비치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 날은 각급 학교 병무담당자들이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직접 느끼는 병무행정 관련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들으며 개선방향에 대하여 함께 고민했다.

 

서울병무청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간의 칸막이를 없애고 기관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 수요자인 병역의무자의 관점에서 적극 업무를 추진하여 국민의 삶을 지킬 수 있는 정부 구현에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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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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