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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강서구, 3월 6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식 개최

  • 등록 2018.03.02 14:29:43


[TV서울=신예은 기자] 강서구가 오는 6일 오후 3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아동친화도시 인증 기념식을 개최한다.

구는 지난 12월 강서구가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우선, 아동친화도시 추진과정 및 희망메시지가 담긴 기념영상 상영을 통해 지난 2년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지역 주민 및 아이들과 함께 노력해온 시간을 돌아본다.

이어 강서구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장 고은지(광명여고 1학년)학생과 부위원장 이재상(한가람고등학교 1학년)학생이 아동대표로 직접 유엔아동권리 헌장을 낭독한다.

 

특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사무총장으로부터 노현송 구청장이 인증현판을 전달받고 아동대표 2인과 함께 강서구 아동 친화도시 비전을 선포한다.

이날 선포되는 비전은 아동이 안전한 강서! 아동이 참여하는 강서! 아동이 꿈을 꾸는 강서! 3가지로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품도시 강서를 만들겠다는 지역 사회의 염원과 다짐을 담았다.

행사에는 1월부터 아동의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을 시작한 옴부즈퍼슨을 비롯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아동친화도시 추진워윈회 관계자, 지역 주민 및 아동 등 500여 명이 기념식에 참석하여 아동친화도시 강서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할 예정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지역사회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통해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수도권 집중공략…"제가 밉더라도 내란세력 결코 안돼"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선을 열흘 앞둔 24일 경기 남부권을 방문해 '내란 심판론'을 앞세워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표심을 집중 공략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부천을 시작으로 안양·시흥·안산 등을 차례로 돌며 유세했다. 이 후보는 부천·안양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해 "주인인 국민이 맡긴 총칼로 우리를 겁박하고, 영구적 군정을 통해 집권하려고 한 국민 배반·국가 반란 행위를 결코 용서해서는 안 된다"며 "그런데 희한하게 지금 길거리를 활보하며 부정선거 영화를 보고 희희낙락 한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부정선거 했으면 내가 이겨야지, 왜 자기가 이기나. 부정선거 했으면 (지난 대선에서 내가) 화끈하게 7%포인트(p)로 이기지, 왜 0.7%p로 지게 만들어서 3년간 온 국민을 고생시키는가"라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내란 수괴와 단절에 대해 끝까지 대답 안 했으니 해석은 국민 몫"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번 대선은 내란 세력의 책임을 묻고 그들의 귀환을 막을 것인지, 아니면 귀환을 허용해 영원히 후진국으로 전락할 것인지 결정되는 역사적 이벤트"라며 "누구를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다음 문제다. 이 나라가 제자리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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