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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성북구의회, 제255회 임시회 개회

  • 등록 2018.03.06 15:18:23

     


[TV서울=함창우 기자] 성북구의회5일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임시회 첫날인 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민국 운영위원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의원직을 사직함에 따라 의원 동의를 거쳐 의원직 사임안을 가결하였고, 김률희 의원이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도시건설위원회로 상임위원회를 이동 하는 내용 등이 담긴 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도 통과되었다.

한편, 6일부터 8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각종 안건 심사 등 상임위원회 활동을 진행하고,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 주요심사 안건을 살펴보면 성북구 50플러스센터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박학동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동복지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만환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성북구 학술용역 관리 및 운영 조례안(윤만환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성북구 통·반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향자 의원 대표발의) 등이다.

 

 

김태수 의장직무대리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각종 안건에 대해 충분한 검토와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성북구 발전을 위한 비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희망을 담고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봐 주시고, 구민들이 체감하는 정책대안도 함께 제시하여 달라, 또한 연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불 등 화재 예방에 더욱 힘써주시고, 특히 해빙기에 축대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으니 대형 공사현장과 옹벽 등 시설물 예찰활동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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