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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불법주정차 앱으로 신고한다

  • 등록 2018.03.15 14:37:51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1서울스마트불편신고앱 개선 이후 4개월 만에 불법주정차 앱 신고건수가 11,356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서울스마트불편신고앱은 '138월부터 서울시가 운영 중으로, 현장 단속의 한계를 보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차량과 스마트폰 이용 증가로 불법주정차 전화 신고는 해마다 급증하는 반면, 단속인력은 한정돼 있어 단속에 어려움이 있었다.

필수자료를 입력해야만 접수가 완료되고, 미리 촬영해둔 자료는 등록할 수 없게 앱이 개선되면서 최근 4개월간 접수건수는 11,356건에 과태료 부과율도 92%에 달했다.

 

자치구별로는 영등포구가 623건으로 가장 많았고, 용산구 620, 관악구 615, 마포구 613건 순으로 많이 접수됐다.

서울스마트불편신고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는 교통법규 위반 유형은 보도 위나 횡단보도, 교차로 등의 불법 주정차와 전용차로 통행 위반이며, 차량번호와 위반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사진 2매 또는 동영상을 시차 1분의 간격을 두고 찍어 등록하면 된다.

앱은 안드로이드, iOS기반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서울스마트불편신고로 검색한 후 다운받으면 된다.

’18년 하반기에는 도로교통법 개정 시행에 맞춰서 불법 주정차 지역에 소화전과 버스정류소도 추가할 예정이다.

김정선 서울시 교통지도과장은 현행 교통지도 단속인력으로는 모든 지점을 집중 관리하기 부족한 실정인데, 시민들께서 앱을 통해 적극 신고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앱 신고는 교통질서 확립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준법의식 제고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호동 농협회장, “심려 끼쳐 사과… 사퇴 요구는 동의 못해”

[TV서울=곽재근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1일 정부 합동 특별감사에서 농협 간부들의 각종 비위 행위가 드러난 것과 관련해 사과 입장을 밝히면서도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지금의 위기를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아 농협을 근본부터 다시 세우겠다"며 "일련의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의 대표인 회장으로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뼈를 깎는 쇄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 합동 특별감사반은 지난 9일 농협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강 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다만 강 회장은 감사 결과에 일부 동의하지 않는다며 사퇴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강 회장은 개혁 대상이지 개혁의 주체가 아니다. 분골쇄신의 자세로 개혁한다면 사퇴하고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며 "사퇴하고 정정당당하게 수사를 받아야 한다. 그럴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강 회장은 "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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