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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박영선 의원, 서울시장 공식 출마 선언

  • 등록 2018.03.19 16:57:24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영선 의원이 18일 영등포구에 소재한 꿈이룸학교에서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이날 "서울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에너지, 새로운 사람, 새로운 정책이 필요하다. 변화와 혁신에 실패한 우리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 "자연과 경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미래 서울의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했다.

따라서 민주당은 정봉주 전 의원의 변수도 있지만 이변이 없는 한 3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현 서울시장과 우상호 의원 등 3파전으로 경선이 치뤄 질 전망이다.

 

한편 박영선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을 마치고 인근 당산2동에 위치한 '2카페' 커피숍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강호동 농협회장, “심려 끼쳐 사과… 사퇴 요구는 동의 못해”

[TV서울=곽재근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1일 정부 합동 특별감사에서 농협 간부들의 각종 비위 행위가 드러난 것과 관련해 사과 입장을 밝히면서도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지금의 위기를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아 농협을 근본부터 다시 세우겠다"며 "일련의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의 대표인 회장으로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뼈를 깎는 쇄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 합동 특별감사반은 지난 9일 농협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강 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다만 강 회장은 감사 결과에 일부 동의하지 않는다며 사퇴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강 회장은 개혁 대상이지 개혁의 주체가 아니다. 분골쇄신의 자세로 개혁한다면 사퇴하고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며 "사퇴하고 정정당당하게 수사를 받아야 한다. 그럴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강 회장은 "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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