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5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김창수 서울시의원, 마포구청장 출마 선언

  • 등록 2018.03.19 16:38:22


[TV서울=함창우 기자] 김창수 서울시의원(마포구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19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 사람, 복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마포의 미래를 열겠다6·13 지방선거에서 마포구청장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창수 의원은 공약 제1호로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가 선순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마포구 발전을 위해 지역별 맞춤형 도시계획 추진, 문화시설 유치 및 관광산업 활성화, 학교 환경개선 및 청·장년, 어르신 모두가 교육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 활성화,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 그리고 스마트 행정 구현, 시민안전 보호 등 구체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마포구청 국장으로 퇴직할 때까지 22년 간 공직자로 근무했고, 그 후 시의원으로 선출되어 8년간(8, 9)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했다.

 김창수 의원은 서울시의회의 환경수자원위원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교육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마포구의 현안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하여, 마포구의 전문가로 서울시의회에서 평가받고 있다.

 







정치

더보기
특검 "尹 전 대통령, 국정농단 때 최순실 구인한 것 똑같아… 방침 불변" [TV서울=이천용 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집행해 조사실에 앉히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문홍주 특검보는 4일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결코 체포영장을 집행할 의사가 없지 않다"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은 체포 영장을 보여주기만 해도 피의자 대다수가 순순히 응해서 따라왔다"며 "만약 이번에 집행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다른 일반 피의자들이 순순히 체포영장 집행에 응할까 하는 걱정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7년 박근혜 국정농단 특검 때 수사팀장이었던 윤 전 대통령이 최순실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로 구인했다"며 "윤 전 대통령이 어떻게 수사했는지 잘 알고 똑같이 적용하려는 것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문 특검보는 체포영장의 유효기간인 이달 7일까지 집행하지 못할 경우 대책에 관한 질문에는 "체포영장의 유효기간은 '착수' 기간을 뜻하는 만큼, 일단 착수했다면 7일 이후에 집행할 수도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게 아니라고 하면 다시 체포영장을 발부받을 것"이라며 "최대한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되, 체포영장을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