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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2018년 금천구 취업박람회’ 3월 29일 개최

  • 등록 2018.03.23 12:41:56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29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금천구청 대강당(12)에서 ‘2018년 금천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G밸리 스마트사업 협동조합과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청장년층 채용을 희망하는 관내·외 우수기업 25개 업체가 직접 참여하고, 관악고용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일자리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이뤄지는 기업채용관’, 이력서 무료사진촬영, 문서 출력 등 구직을 지원하는 행사지원관’, 유관기관별 구직 상담을 하는 홍보관35개 부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불어 취업타로, 이미지메이킹, 캘리그라피 등 체험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금천구청 일자리플러스센터(1층 민원실)로 방문해 사전 신청하거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취업박람회 당일 행사장으로 오면 면접 및 취업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금천구 일자리플러스센터는 행사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취업알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재석 취업정보팀장은 참여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금천구의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취업박람회를 마련했다, “취업 희망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일자리 걱정 없는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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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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