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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양천구, 아파트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활용한 일자리 정보 ‘일자리 일파만파’ 운영

  • 등록 2018.03.26 09:46:32

[TV서울=신예은 기자] 양천구는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를 활용하여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일자리 일파만파12월까지 운영한다.

일자리 일파만파는 양천구가 일만개의 일자리(job)를 찾아(find) 오십만 구민의 파랑새가 되겠다.’는 의미다. 구는 미취업 주민의 구직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관내 29개 단지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 설치된 미디어보드 274대를 이용하여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나날이 심각해지는 실업률과 취업의 문턱이 높아지는 요즘,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일자리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특히 구는 일반 주택에 비해 아파트 주거 공간 비율이 높다. 주거특성상 아파트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를 통한 일자리 알림서비스는 주민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여 구직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홍보영상은 매주 새로운 구인정보를 업데이트하여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15초 분량으로 100회이상 다양한 일자리정보를 11,984세대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일자리를 찾는 주민들의 갈증해소에 기여하여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박병주 일자리정책팀장은 주민밀착형 미디어를 통해 일자리관련 구정 사업을 홍보함으로써 주민과 소통기회를 확대한다.”앞으로도 알차고 건강한 일자리 창출로 주민 만족도를 극대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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