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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서울중기청, '창업지원추진단 업무 공유회' 개최

  • 등록 2018.03.26 15:08:15


[TV서울=함창우 기자] 서울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형영)은 서울지역 창업지원기관간 우수 창업지원프로그램 공유·확산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2, 한양대에서 '서울창업지원추진단 업무 공유회' 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지역 선도대학과 MARU 180 등 민간창업지원센터, 코트라 등 창업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동 행사는 선도대학 협업프로그램 발표, 네이버 등 민간창업센터 소개 및 참여기관간 네트워킹으로 진행됐다.

선도대학 협업프로그램 발표에서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연계 프로그램(한양대), 13개국 글로벌창업챌린지(인덕대), 창업동아리 왕중왕전(동국대) 6개 협업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및 질의응답을 했다.

 

민간창업센터 소개에서는 MARU 180과 네이버 D2SF의 창업지원 플랫폼과 지원프로그램 등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마지막 참여기관간 네트워킹 시간에는 코트라, 중진공, 기술보증기금 등 창업유관기관과 창업지원센터 담당자간 해외진출, 투자 등에 대한 자유로운 상담의 시간을 가졌다.

김형영 청장은 이번 행사는 서울지역 창업기관간 정보공유 및 협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앞으로도 서울지역 창업붐 조성을 위해 창업지원추진단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 소송 130여 건… 끝까지 법적책임"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 박모씨는 2018년 1월부터 6개월여간 자택이 있는 신도림역과 직장이 있는 합정역을 출퇴근하면서 67세 부친 명의의 우대용 카드를 사용했다. 이 기간 약 470회 부정승차를 한 박씨는 폐쇄회로(CC)TV 분석을 하던 역 직원에게 단속돼 1,900만 원의 부가운임이 청구됐지만 납부를 거부했다. 결국 서울교통공사는 박씨를 상대로 형사고발과 민사소송을 진행해 법원으로부터 지연이자를 포함한 2,5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판결을 받아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처럼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리는 시스템을 가동해 현재까지 130여건의 소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한 2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하고 40여건의 강제집행을 했다. 올해도 7월 말 기준 1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했으며 20건의 강제집행을 진행했다. 박씨 사례는 지금까지 부가운임 소송 최고액이다. 박씨는 1천686만원을 변제했고 내년 말까지 매달 60여만원씩 분납을 약속했다. 공사는 단속부터 징수까지 부정승차 처리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부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또한 부정승차로 단속된 승객이 부가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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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尹 전 대통령, 재입당 땐 수용"… 안철수·조경태 "제정신이냐" 비판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후보가 7일 보수 성향 유튜버가 개최한 토론회에서 비상계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입당할 경우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6·3 대선 때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 후보의 이 발언을 두고 찬탄(탄핵 찬성)파 당권주자인 안철수·조경태 후보가 나란히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전한길·고성국·성창경·강용석 씨 등이 공동으로 진행한 '자유 우파 유튜브 연합 토론회'에 참석해 '대표가 되고 윤 전 대통령이 입당한다고 하면 받아줄 것인가'라는 전 씨의 질문에 "당연히 받아준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해서 누가 죽었거나, 다쳤거나 그런 것이 없지 않는가"라며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북한에 돈을 얼마나 갖다줬는가"라고 반문하며 "책임을 질 사람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 면회에 대해선 "정치라는 것은 때가 있고, 저라고 왜 안가고 싶겠는가"라며 "무조건 면회를 가는 것이 좋은지, 억울한 부분에 대해 서명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여러 방법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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