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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마포구, 3월 30일 2018년 제1회 “JOB 토크 콘서트 개최”

  • 등록 2018.03.27 10:22:31

[TV서울=함창우 기자] 오는 30, 2018년 첫 번째 마포구 “JOB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지속되는 취업난에 마포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부여성발전센터와 공동으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JOB 토크 콘서트에서는 신직종 전문가가 직접 직업을 소개하고 전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1회 콘서트에서는 유통흐름과 시장트렌드를 분석하여 상품기획부터 재고관리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는 머천다이저(MD) <유엔미래보고서>의 미래학자가 가장 성공적인 미래일자리로 꼽은 메이커스가 소개된다.

1회 콘서트는 30 마포구청 4층 시청각실에서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유혜숙 MD 전문교육원 아카비전 원장과 신건()테크트리스페이스 CEO 머천다이저(MD) 및 메이커스 직업 소개 실제 분야 종사자의 사례공유 질의응답 순으로 콘서트를 진행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중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http://jungbu.seoulwomanup.or.kr) 내 수강신청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부여성발전센터(719-8428)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총6회 콘서트에 181명이 참여하였으며 올해는 상하반기 총4회 실시될 예정이다. 5 17에 예정된 2회차 콘서트에서는 빅데이터전문가와 드론조종사에 대해 소개한다.

한편, 마포구는 사회 화두인 일자리창출에 초점을 맞춘 여러 정책을 시행 중이다. 특히, 상암DMC와 디자인·출판 특정개발진흥지구가 있는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중부여성발전센터와 연계하여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OSMU(One-Source-Multi-Use) 콘텐츠 기획자 양성과정 사업이 있다. 다양한 미디어에서 활용될 콘텐츠 기획인력 공급을 내용으로 한다.

2017 1기 과정을 마치고 지난 12일 새롭게 개강한 OSMU 콘텐츠 기획자 양성과정은 주5 4시간씩 총 180시간의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올해는 웹툰PD 양성 과정으로 진행되며 취업용 포트폴리오 작성으로 5 14일 과정을 마무리 한다. 또한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전자출판 기획자 양성과정도 3년째 진행하고 있다.

박홍섭 구청장은 체계적인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해 객관적인 통계자료를 확보하고,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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