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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박영선 의원, '미세먼지 없는 맑은 서울' 위한 약속

  • 등록 2018.03.27 18:28:30

[TV서울=나재희 기자] 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을)27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숨 막히는 서울에서 숨 쉬는 서울을 위한 정책제안 미세먼지 해결-이동하는 공기청정기 수소전기차 도입, 경제가 숨쉬는 서울-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한 서울형 코인 도입, 문화가 숨쉬는 서울-서울의 대표 역사거리 조성, 경제가 숨쉬는 서울-서민이 도심에 살아야한다라는 역세권 중심의 주거정책. 아이를 편안하게 키울 수 있는 서울-서울시 만5세 이하 아동의 무상의료 정책, 교통이 숨쉬는 서울-강북지역 SOC 투자 확대로 서울 균형발전발표에 이어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수소전기차 로드맵과 물관리 정책제시하는 일곱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대전학부모·여성단체 "교내 성범죄 반복…구조적인 대책 필요"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최근 대전지역 교육현장에서 성범죄가 잇달아 발생한 것과 관련, 지역 학부모·여성단체가 대전교육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전참교육학부모회와 대전여성단체연합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임기 내내 학교 내 성폭력을 무시해왔다"며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학생 보호와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단체는 "교육청은 앞서 지난 2월에도 연이은 학교 내 성 비위 사건에 대한 대책으로 '성인지 감수성 자가진단검사'를 발표했으나, 교직원 스스로 관련 연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에 이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일하고 무책임한 대응에 그쳤다"며 "교육청은 교내 성폭력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보다는 임시방편적인 대응에 그치며 형식적인 사과와 미봉책만 반복해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결과 피해 학생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교육공동체의 신뢰는 심각하게 무너졌다"며 "성평등 교육 강화, 성범죄 교사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 등 학생 보호와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앞서 최근 대전 한 여자고등학교 담임교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 발언을 일삼았다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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