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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서울시 공직자 재산공개-박시장 -6억2천990만원 신고

  • 등록 2018.03.29 18:23:06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직자 424명에 대한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박원순 서울시장은 -6억2천99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7천만원이 줄어든 것으로 신고돼 고위 공직자 중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 시장은 시장 취임 첫 해인 2011년 -3억1천만원의 재산을 신고 했었다.

서울 구청장 중에는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80억8천6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은 3억7천만원을 신고했다.

서울시의원 중에는 자유한국당 성중기 의원이 130억9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구의원 중에는 김용철 강동구의원이 가장 많은 133억3천600만원을 신고했다.

서울시 공직유관단체장과 자치구의원 424명의 가구당 평균 재산액은 93,400만원으로 전년대비 7,000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증가 주요 요인으로는, 개별공시지가 상승,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 등 부동산 부분이었으며, 감소요인으로는 사업비 손실, 임차보증금 상승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공직유관단체장, 자치구 의원의 재산공개 내역은 서울시 홈페이지의 서울시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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