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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김인제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신임 원내대표 선출

  • 등록 2018.04.04 17:02:20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제9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신임 원내대표로 김인제 의원(구로4)을 선출했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선출은 지난 2일 김동욱 전임 대표가 도봉구청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의원직을 사퇴함에 따라 실시됐다.

김인제 신임 원내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집권여당 위상에 맞는 역할과 이번 지방선거 서울시 승리를 위해 당의 총력을 모을 것"이라고 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주요 과제를 지원하기위한 서울시의 분야별 과제 완수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제 신임 원내대표는 김근태 재단 운영이사, 문제인 대통령후보 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전학부모·여성단체 "교내 성범죄 반복…구조적인 대책 필요"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최근 대전지역 교육현장에서 성범죄가 잇달아 발생한 것과 관련, 지역 학부모·여성단체가 대전교육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전참교육학부모회와 대전여성단체연합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임기 내내 학교 내 성폭력을 무시해왔다"며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학생 보호와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단체는 "교육청은 앞서 지난 2월에도 연이은 학교 내 성 비위 사건에 대한 대책으로 '성인지 감수성 자가진단검사'를 발표했으나, 교직원 스스로 관련 연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에 이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일하고 무책임한 대응에 그쳤다"며 "교육청은 교내 성폭력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보다는 임시방편적인 대응에 그치며 형식적인 사과와 미봉책만 반복해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결과 피해 학생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교육공동체의 신뢰는 심각하게 무너졌다"며 "성평등 교육 강화, 성범죄 교사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 등 학생 보호와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앞서 최근 대전 한 여자고등학교 담임교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 발언을 일삼았다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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