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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임수향X화제의 파일럿男 3인 화기애애 V라이브 비하인드컷 공개!

  • 등록 2018.05.18 11:27:26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로맨스패키지’ 임수향과 파일럿 102-103-104호의 네이버 V라이브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6일(수) SBS '로맨스패키지’ 본 방송에 앞서 MC 임수향과 파일럿 방송 화제의 참가자 102호(박세진)-103호(안세훈)-104호(서재원)의 V라이브가 진행됐다. ‘로맨스패키지’ 제작진은 프로그램 SNS 페이지를 통해 생중계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1,2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많은 누리꾼들이 생중계에 참여해 ‘로맨스패키지’를 향한 관심을 나타냈다. '로맨스가이드' 복장으로 등장한 MC 임수향은 “파일럿 방송이 재미있어서 세 번이나 봤었다”며 “그래서 그런지 102-103-104호 분을 오늘 처음 만났는데도 친한 느낌이다. 세 분 모두 실물이 훈훈하다. 동료 연예인을 보는 것 같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V라이브를 이끌어갔다.

‘인기를 실감하나요’라는 누리꾼의 실시간 질문에 102호, 103호는 “카페에서 사진 찍어달라고 하신 분이 있다”, “운동 중에 방송 잘 보고 있다는 인사를 받은 적이 있다”라고 답했다. ‘촬영 당시 전현무, 한혜진이 사귀고 있는 걸 알았냐’는 질문에 출연자들은 입을 모아 “전혀 몰랐다”, “눈치도 못챘다”라고 말했고 한혜진과 친분이 있는 임수향 역시 "깜짝 놀랐다. '로맨스패키지'가 탄생시킨 최고의 커플이지 않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대본이 정말 없냐”는 질문에 임수향은 “저희 진짜 대본이 없다. 물론 MC들에게 진행을 위한 대본은 나오지만 그건 오프닝 멘트일 뿐 저희도 거의 대본을 보지 않는다”며 “참가자 분들이 어떤 표현을 할지 몰라서 저는 거의 시청자 모드로 MC로 보고 있다. ‘로맨스패키지’는 ‘생리얼’입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로맨스패키지’ 출연 소감을 다섯 글자로 표현해달라는 말에 102~104호는 "행복한 추억, 짜릿한 경험, 어제의 기억"을, MC 임수향은 “심장터져요”라고 애교 섞인 멘트를 덧붙여 미소를 자아냈다. 이 밖에도 이 날 103호는 방송 당시 106호를 향한 세레나데로 불렀던 프라이머리 '입장정리'를, 104호도 즉석에서 버즈의 노래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임수향과 출연자들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심층 Q&A를 진행한 뒤 본방 시청을 독려하며 라이브 방송을 마쳤다. 한편, 오는 23일(수) 본 방송에 앞서 밤 8시부터는 로맨스가이드 전현무와 부산 편 참가자(102호, 103호, 105호)들이 함께하는 네이버 V라이브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커플 메이킹 호텔 '로맨스패키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하마스, 휴전안에 "부정적" 응답…협상 낙관론에 일단 제동

[TV서울=이현숙 기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국제사회의 중재로 건네받은 이스라엘과의 휴전안에 대해 "부정적"이라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마지막 피란처인 라파 침공 계획을 고수하는 상황에서 양측의 강대강 대치가 당분간 꺾이지 않게 됐다. 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오사마 함단 하마스 대변인은 이날 레바논 알마나르 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협상 문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함단 대변인은 또 "적이 라파 작전을 감행한다면 협상은 중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하마스 공보실은 함단 대변인의 발언을 확인하면서 하마스 지도부는 변화 없이는 이스라엘의 현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계속 협상할 의향은 있다고 밝혔다. 공보실은 "부정적인 입장이 협상 중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오락가락하는 사안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함단 대변인의 발언이 전해지기 전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은 같은날 이스라엘에서 이츠하크 헤르조그 대통령을 만나 "휴전이 성사되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는 하마스"라며 하마스 지도부에 휴전안 수용을 압박했다. 블링컨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만나서는 라

어린이날 어디로 갈까…충북 곳곳서 공연·체험 풍성

[TV서울=곽재근 기자] 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충북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청주시는 5일 오전 10시 생명누리공원에서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곳에서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술과 비보이, 어린이 골든벨 등의 공연 프로그램을 비롯해 에어바운스, 물총놀이, 보물찾기 등의 체험행사가 열린다. 청주동물원과 어린이회관 일원에서도 천문과학 체험, 꽃모종 심기, 바람개비 만들기, 동물생태해설, 생태해설사와 버블 바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같은 날 음성 설성공원과 진천 화랑공원, 증평 보강천 미루나무숲, 제천 족구장, 옥천 관성회관 등에서도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가 마련된다. 주요 관광지들도 꼬마 손님 맞이에 나선다.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에 있는 와인터널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12세 이하 어린이 방문객의 경우 입장료(1천원)를 받지 않고, 꽃 만들기 블록 키트 선물도 준다. 단양의 대표 관광시설인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 온달관광지, 고수동굴, 수양개 빛 터널은 4일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무료로 맞는다. 5일은 다누리아쿠아리움이 무료다. 대학과 전시·교육기관도 동심을 설레게 할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한국교원대 교육박물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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