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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문희상 국회의장, 신임 국회사무총장에 유인태 前 의원 임명

  • 등록 2018.07.17 13:30:31

[TV서울=김용숙 기자] 제32대 국회사무총장으로 유인태 前 의원이 임명됐다.

 

7월 16일에 국회서 열린 제362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임명승인안 무기명투표에서 유인태 前 의원은 총 투표수 278표 중 찬성 269표의 지지를 얻었다.  국회는 국회사무총장 임명승인안을 가결했다. 

 

유인태 신임 국회사무총장은 본회의 인사말에서 “많이 부족한 저를 임명·승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인태 신임 국회사무총장(1948년생)은 제14, 17,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3선 출신으로,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한편, 문 의장과 유 총장은 참여정부 시절 초대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을 지낸 인연이 있다.


최호정 시의회 의장, “정근식은 조희연의 ‘사면’ 아닌 ‘사과’ 요구해야”

[TV서울=나재희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1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이날 이재명 대통령에게 ‘조희연 전 교육감 광복절 사면’을 공개 건의한 것에 대해 입장문을 통해 “헌법교육을 강조하면서 삼권분립을 위협하는 사면을 주장하고 있다”며 “조 전 교육감에게 진정어린 사과 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 우리 아이들이 배워야 할 상식”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다음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의 입장문 전문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일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을 광복절 특사로 사면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공개 건의했다. 조 전 교육감은 국가공무원법을 어기고 직권을 남용해 해직교사들을 특혜채용한 것이 확인돼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6개월(집유 2년)형을 받고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형이 확정된 지 1년도 안된 사람을 사면 해달라고 주장하는 정 교육감에게 22년 12월 당시 정부가 한 사면에 대해 민변 회장이 공개적으로 한 주장을 들려주고 싶다. "사면은 사법부가 오랜 시간 재판으로 어렵게 실현한 법치주의를 단숨에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사면권 남용은 삼권분립 위반이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일이다" 서울교육청은 지금 서울 학생들에게 헌법의 기본 정신 등 헌법 교육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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