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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국회방송,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듣는다' 대담 마련

  • 등록 2018.08.01 13:16:58

[TV서울=김용숙 기자] 국회방송(NATV)이 제헌 70주년 기획대담 10부작 '한반도 평화시대, 어떻게 열어갈 것인가'를 통해 70년간 이어져 온 갈등을 뛰어넘어 평화의 길로 나아가는 한반도 상황을 진단하고 평화시대를 위한 과제와 해법을 논의한다.

 

8월 2일 목요일 오전 8시 50분에 방영되는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듣는다’에서는 20대 후반기 국회의 수장인 문희상 국회의장이 출연해 세계가 주목하는 대변화 속 바람직한 국회 역할을 조명하고, 협치와 통합의 국회, 선거제도 개혁 등 연내 개헌안 마련과 최근 논란이 된 국회 특수 활동비 개혁까지 향후 국회운영에 대한 구상을 듣는다.

 

또한 한반도의 정세를 진단해 4.27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 등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국회의 과제와 의회외교 계획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짚어볼 예정이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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