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


[TV서울] 신창현 의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2021년 착공' 2026년 개통'

  • 등록 2018.08.03 11:29:46

[TV서울=김용숙 기자]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총사업비 27,190억원의 인덕원~동탄 간 37.1복선전철 신설 사업이 이달 기본설계에 들어가 오는 2021년 착공,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 동 사업은 올해 1월 기재부와 총사업비 협의를 마치고, 안양, 수원, 용인, 화성 등 4개 지자체와 역사 신설에 따른 비용분담 협약을 체결 후 지난 3월 기본계획을 고시한 바 있다. 현재 기본설계를 위한 용역 발주 공고 중이다.

 

전체 12공구 중 인덕원-내손동(농수산물시장) 구간 등 2개 공구는 턴키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인데, 오는 10월 입찰공고를 거쳐 내년 6월까지 설계심의 및 설계적격자 선정을 마치고 설계에 들어간다.

 

이에 신 의원은 사업계획 확정에 10년이 걸렸는데 앞으로 8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니 답답하다"설계와 시공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치

더보기
국힘, 초유의 대선후보 교체 강행…김문수 취소·한덕수 등록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이 10일 사상 초유의 대선 후보 교체에 나섰다. 지난 3일 전당대회에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선 후보로 선출된 지 일주일만으로, 전날 밤 김 후보와 무소속이던 한덕수 예비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최종 결렬되자 당 지도부가 사실상 강제로 후보를 교체하려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비상대책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동시에 열어 대통령 선출 절차 심의 요구, 김 후보 선출 취소, 한 후보 입당 및 후보 등록 등 안건을 의결했다. 국민의힘 이양수 선관위원장은 이날 당 홈페이지를 통해 "당헌 74조 2항 및 대통령 후보자 선출 규정 제29조 등에 따라 한 후보가 당 대선 후보로 등록했다"고 공고했다. 앞서 이 선관위원장은 김 후보의 선출을 취소한다는 공지와 후보자 등록 신청을 공고했다. 이날 오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후보 신청 등록을 받았다. 국민의힘은 이날 전 당원을 대상으로 후보 재선출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하고, 11일 전국위원회에서 최종 후보를 지명한다. 앞서 당 지도부와 김 후보는 한 후보와의 단일화 시기를 놓고 여러 차례 정면충돌했다. 당 지도부는 중앙선관위 후보 등록 마감일인 11일 이전에 단일화가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