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김용숙 기자] 제20대 국회가 9월 7일 12시 후반기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에 박태종 변호사를 위촉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8월 29일 구성됐으며, 국회의원과 국회 고위공직자 등의 재산등록, 등록재산의 공개와 심사, 퇴직공직자의 취업 심사 등을 통해 공직을 이용한 부정한 재산의 증식을 방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위원장을 포함한 외부위원 7명과 국회의원 4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 임기는 2년이고,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서울대 법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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