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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거짓말 같은 진실 7가지... ‘이럴 수가’

  • 등록 2014.11.27 09:49:07

이 지구상에는 사실이지만 거짓처럼 느껴지는 일들도 있고 반면 거짓이지만 사실인 것 처럼 들리는 것들도 있다.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는 의문이나 수수께끼 같은 현상들에는 대표적으로 UFO, 네스호 괴물등이 있지만 이런 대다수의 사람들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판별할 수 없는 현상들도 많다.

미디어 매체 비지니스 인사이더는 25(현지시간) SNS Quora 포스트에 기재된 거짓말 처럼 들리지만 실제로 사실7가지를 공개했다.

방글라데시의 면적은 143998로 세계95위에 랭크되어 있다. 인구는 약 15660만명이다. 반면 러시아 국토는 17098200로 한반도의 78, 방글라데시의 100배이상에 달하지만 인구는 14350만명이다방글라데시에는 러시아 보다 약 1000만명 더 많은 인구가 살고 있다.

1958년 당시 에어포스는 B-47 스트라토제트기와 충돌했다. 충돌시 놀란 기장은 조지아 해안에 수소폭탄을 떨어뜨렸지만 폭탄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고대 BC 69년에서 BC 30년 동안 살았던 클레오파트라는 시기적으로 실제로 BC 2550년에 지어져 BC 2490년에 완성됐던 피라미드보다 1958년 설립된 피자헛에 더 가깝다.

핀란드와 북한사이에는 오직 한 나라만 존재한다. 이들 국가 사이에는 러시아가 위치해 있으며 국경도 각 러시아 도시와 마주하고 있다.

독일 제약업체 바이엘은 1890년대에 현재 마약류로 분류된 헤로인을 감기와 진통제등의 치료약으로 광고했다. 이후 미국 192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의해 금지됐다.

알래스카주는 미국내 최동단, 최서단, 최북단에 위치해 있다.

인도에는 미국의 대형체인 월마트의 평균크기 보다 더 큰 반얀트리 나무가 있다. 이 나무의 사이즈는 156000스퀘어피트(4300)로 월마트 평균 점포 크기인 105000스퀘어피트(2950)보다 더 크다. /조이시애틀뉴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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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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