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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극단 아띠, 퍼블릭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11월 3일 강진아트홀에서 퍼블릭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 등록 2018.11.06 09:56:35

[TV서울=이현숙 기자] 강진군아트홀과 극단아띠가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퍼블릭 프로그램인 예술로놀자 ‘키즈액터’의 예술발표회를 지난 3일 강진군아트홀 소극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진군과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 예술교육은 6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의 교육과정을 거쳐 과정 중심의 연극활동을 통해 적극적 창조자가 되어보는 통합적인 체험의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강진군아트홀은 공연장과 극단의 예술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쉼터이자 다양한 문화생활을 창조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의 변화를 시도하였다. 상주단체인 극단 아띠는 강진군 지역민에게 다채로운 공연과 예술교육활동을 제공하며 지역의 공연장이 활성화되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강진군아트홀과 극단아띠는 12월 7일 강진의 청자이야기를 주제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돌아라 돌아라 뱅뱅’이라는 창작 공연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이며 청자의 세가지 보물을 찾아 떠나는 상상과 모험의 이야기이다. 강진군아트홀과 극단아띠는 이제 곧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막바지 창작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호법 제정 속도 낸다…'PA 간호사' 법제화 눈앞

[TV서울=이천용 기자] 정부가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등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간호법' 제정을 지원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간사단에 유의동·최연숙 국민의힘 의원과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간호 관련 3개 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출했다. 최근 발의된 간호 관련 3개 법안을 조율해 정부안을 제출한 것으로,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해 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3개 법안 모두 간호사의 지난해 4월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간호법에서 문제가 됐던 '지역사회' 문구는 삭제됐고, 복지부도 이를 그대로 따랐다. 앞서 폐기된 간호법에는 '모든 국민이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도록 한다'는 목적 조항이 담겼는데, 의사들은 '지역사회'라는 표현이 간호사의 단독 개원을 허용하는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며 크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가 제출한 안에는 '지역사회'라는 문구 대신 보건의료기관, 학교, 산업현장 등 간호사들이 실제로 근무하는 장소가 열거됐다. 간호사의 업무는 현행 의료법에 적시된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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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 속도 낸다…'PA 간호사' 법제화 눈앞 [TV서울=이천용 기자] 정부가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등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간호법' 제정을 지원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간사단에 유의동·최연숙 국민의힘 의원과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간호 관련 3개 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출했다. 최근 발의된 간호 관련 3개 법안을 조율해 정부안을 제출한 것으로,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해 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3개 법안 모두 간호사의 지난해 4월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간호법에서 문제가 됐던 '지역사회' 문구는 삭제됐고, 복지부도 이를 그대로 따랐다. 앞서 폐기된 간호법에는 '모든 국민이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도록 한다'는 목적 조항이 담겼는데, 의사들은 '지역사회'라는 표현이 간호사의 단독 개원을 허용하는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며 크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가 제출한 안에는 '지역사회'라는 문구 대신 보건의료기관, 학교, 산업현장 등 간호사들이 실제로 근무하는 장소가 열거됐다. 간호사의 업무는 현행 의료법에 적시된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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