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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물류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 Fr8 network, 화이트리스트 등록 중… 30% 할인혜택 제공

  • 등록 2018.12.12 09:39:41

[TV서울=최형주 기자] Fr8 network는 지난 12월 5일부터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화이트리스트 등록 절차를 시작했다. 화이트리스트 등록은 이달 19일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화이트리스트 등록 절차를 마친 투자자들은 퍼블릭 세일 가격 대비 30% 낮은 가격으로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최근 국내의 블록체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CEO Sloane Brakeville의 서한을 공개한 Fr8 network팀은 지난 세계 경제 포럼에 초청받은 경험을 복기하며 성공적인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포부를 드러냈다.

Sloane은 “Fr8 network는 세계경제포럼의 물류 산업 세션에 초청받았다. Maersk, DHL, Port of Oakland 등 세계 굴지의 대기업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Fr8 network의 비전을 전달해 인상 깊었다”며 “이처럼 Fr8 network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물류 산업 내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유수의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있다. 아직 향후 퍼블릭 세일과 같은 중요한 과정을 앞두고 있으나 이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향후 물류 산업에 기여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세계 경제 포럼은 전 세계의 유수한 기업들이 방문해 경제, 정치 등 다방면의 논의가 전개되는 권위있는 포럼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하여 물류 산업을 혁신하겠다는 비전을 세운 Fr8 network프로젝트의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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