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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장수돌침대, 고주파 슬림 온수매트 출시

  • 등록 2018.12.12 09:42:11

[TV서울=이현숙 기자] 장수돌침대가 론칭한 2019년형 장수돌침대 고주파 슬림 온수매트가 12월 출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장수돌침대 고주파 슬림 온수매트는 기존 매트와 달리 호스가 없는 고주파 유착 방식으로 빠른 온수 전달이 가능하고 1~2mm의 두께로 얇아 보관이 편리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호스관이 있는 매트의 경우 열전달이 오래 걸리고 호스 배김 현상이 있었지만 장수돌침대의 고주파 온수매트는 호스가 없고 물길로 이루어져 있어 열 전달이 빠르고 배김 현상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더불어 방수기능이 탁월하고 밀림과 쏠림 현상이 없는 3D 고주파 공법으로 제작되어 안전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준다.

장수돌침대 고주파 슬림 온수매트 조절기는 사용자의 안전을 고려해 조절기가 기울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고 접으면 매우 작은 사이즈로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저소음 파워 동력모터를 장착하여 빠른 물의 순환으로 따뜻함을 빠르게 느낄 수 있다.

일정 온도 이상 올라가거나 이상 과열 발생 시 전원을 차단하는 화재방지 기능 및 자가안전진단 시스템이 적용되어 제품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장수돌침대 마케팅팀 최유미 부장은 “기존 온수매트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보관의 문제를 해결한 신개념 온수매트를 출시했다. 고객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최고의 온수매트 제품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수돌침대 고주파 슬림 온수매트는 지마켓, 옥션, 인터파크, 11번가 등 각종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간호법 제정 속도 낸다…'PA 간호사' 법제화 눈앞

[TV서울=이천용 기자] 정부가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등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간호법' 제정을 지원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간사단에 유의동·최연숙 국민의힘 의원과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간호 관련 3개 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출했다. 최근 발의된 간호 관련 3개 법안을 조율해 정부안을 제출한 것으로,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해 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3개 법안 모두 간호사의 지난해 4월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간호법에서 문제가 됐던 '지역사회' 문구는 삭제됐고, 복지부도 이를 그대로 따랐다. 앞서 폐기된 간호법에는 '모든 국민이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도록 한다'는 목적 조항이 담겼는데, 의사들은 '지역사회'라는 표현이 간호사의 단독 개원을 허용하는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며 크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가 제출한 안에는 '지역사회'라는 문구 대신 보건의료기관, 학교, 산업현장 등 간호사들이 실제로 근무하는 장소가 열거됐다. 간호사의 업무는 현행 의료법에 적시된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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