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화)

  • 구름많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3.1℃
  • 맑음서울 9.2℃
  • 맑음대전 9.2℃
  • 연무대구 6.5℃
  • 박무울산 6.2℃
  • 맑음광주 8.2℃
  • 연무부산 9.0℃
  • 맑음고창 2.3℃
  • 맑음제주 13.1℃
  • 구름많음강화 5.4℃
  • 맑음보은 7.5℃
  • 맑음금산 3.3℃
  • 맑음강진군 5.8℃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8.9℃
기상청 제공

사회


유종근 전 지사 “국가개혁은 정치불신 해소부터”

  • 등록 2015.01.29 08:47:10

[TV서울=김남균 기자] 김대중 대통령 경제고문을 지낸 유종근 전 전북지사가 사단법인 한국경제사회연구원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128일 여의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중앙회 지하1층 릴리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전 경기지사), 정세균·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 정대철·권노갑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용숙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등 많은 유력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유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연구원을 보다 업그레이드시키고, 전문학술연구를 기반으로 국가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원으로 성장시켜 나가는 것이 학자로서 국가에 기여하는 본분이라고 말했다.
취임식 이후에는 국가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심포지엄에 앞서 기조연설에 나선 유 이사장은 끊임없이 계속되는 정치적·사회적 갈등과 세월호 참사와 원전 비리, 방위산업 비리 등에서 나타난 총체적 부패와 무능과 비효율성을 언급하며 세월호 침몰과 관련하여 드러난 구조적 비리가 해피아에만 국한된 일이 아니라 반복되는 금융비리 뒤에 도사리고 있는 모피아’, 불합격 되어야 할 원전 부품을 합격품으로 서류를 조작하여 준 원피아’, 방위산업 비리 뒤에 도사리고 있느 군피아등 마치 말기 암 환자처럼 사회 모든 부문에 전이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이후 국가개혁을 약속했으나, 아직 구체적 추진전략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국가개혁의 대업을 이룩할 추진력을 사회적 자본을 축적하는데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자본의 핵심 요소는 신뢰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치 불신의 해소가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적 자본을 축적하는 지름길이라며 박근혜 대통령도 신뢰와 사회적 자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어떻게 신뢰와 사회적 자본을 증진시킬 것인지에 대한 정부의 실천전략을 제시하지 못한 채 세월만 흘러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구,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23일 오후 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 우수기부자는 이번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500만 원 이상 성금·품을 기부한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 KNK디지털타워 운영위원회, 한독화장품, 영등포청소년육성회,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등이 선정됐다. 이날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기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내빈소개, 인사말, 모금실적 및 운용계획 보고, 감사패 및 표창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수기부자 여러분 덕분에 우리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다. 여러분은 따뜻한 영등포를 만드는 주역들”이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주시기 때문에 그분들이 삶의 희망을 갖고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 “구는 여러분이 내어주신 소중한 기부금을 아껴서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영등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