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4.8℃
  • 맑음강릉 19.6℃
  • 맑음서울 15.2℃
  • 맑음대전 17.7℃
  • 구름조금대구 17.2℃
  • 구름많음울산 18.0℃
  • 구름조금광주 18.4℃
  • 구름많음부산 20.1℃
  • 구름많음고창 17.4℃
  • 흐림제주 18.8℃
  • 맑음강화 13.0℃
  • 맑음보은 15.9℃
  • 맑음금산 17.8℃
  • 구름많음강진군 19.1℃
  • 맑음경주시 18.7℃
  • 구름많음거제 18.8℃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금천구-중진공, G밸리 혁신성장 기반 조성 협약

  • 등록 2019.02.28 13:49:06


[TV서울=최형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이 28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금천구-중진공 간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기반조성 및 기업지원 정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이훈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구와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G밸리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기반구축과 지역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 G밸리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기반조성 △ 청년창업가 발굴·육성 △ 중진공 정책자금과 금천구 중소벤처기업육성기금 연계 △ 해외판로개척 지원 강화 △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 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구는 최초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가 위치한 곳으로 과거 제조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IT제조 등 첨단정보지식산업을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 중진공을 비롯한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정부 역대 최대 적자예산 '포퓰리즘'… 경제보다 정치보복"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4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을 '포퓰리즘 예산'으로 규정하면서 정부가 경제보다 정치 보복에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대통령은 야당이 불참한 가운데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시정 연설을 강행했다"며 "국회의 협치와 민주적 절차는 무시한 채 여당의 독주로 국정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전년 대비 8% 늘린 728조 원 규모의 역대 최대 적자예산으로 편성했다"며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사상 처음 50%를 넘어서는 전형적인 포퓰리즘 예산"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사랑상품권, 농어촌 기본소득 등 현금성 지원 예산들은 미래 세대에게 빚 폭탄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이재명 정부의 '예산 만능주의'는 이미 심각한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의 시정 연설에 대해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자화자찬하고 있지만 아직 문서화 된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는 GPU 26만 장 확보나 주가지수 4,000 돌파 등 민간 기업이 만들어낸 성과를 마치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정부 역대 최대 적자예산 '포퓰리즘'… 경제보다 정치보복"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4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을 '포퓰리즘 예산'으로 규정하면서 정부가 경제보다 정치 보복에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대통령은 야당이 불참한 가운데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시정 연설을 강행했다"며 "국회의 협치와 민주적 절차는 무시한 채 여당의 독주로 국정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전년 대비 8% 늘린 728조 원 규모의 역대 최대 적자예산으로 편성했다"며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사상 처음 50%를 넘어서는 전형적인 포퓰리즘 예산"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사랑상품권, 농어촌 기본소득 등 현금성 지원 예산들은 미래 세대에게 빚 폭탄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이재명 정부의 '예산 만능주의'는 이미 심각한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의 시정 연설에 대해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자화자찬하고 있지만 아직 문서화 된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는 GPU 26만 장 확보나 주가지수 4,000 돌파 등 민간 기업이 만들어낸 성과를 마치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