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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금천구-중진공, G밸리 혁신성장 기반 조성 협약

  • 등록 2019.02.28 13:49:06


[TV서울=최형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이 28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금천구-중진공 간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기반조성 및 기업지원 정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이훈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구와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G밸리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기반구축과 지역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 G밸리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기반조성 △ 청년창업가 발굴·육성 △ 중진공 정책자금과 금천구 중소벤처기업육성기금 연계 △ 해외판로개척 지원 강화 △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 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구는 최초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가 위치한 곳으로 과거 제조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IT제조 등 첨단정보지식산업을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 중진공을 비롯한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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