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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오신환 의원,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당선

  • 등록 2019.05.15 12:21:13

[TV서울=관리자 기자] 오신환 의원(관악구을)이 15일 오전 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오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서 총 24명 중 과반을 득표해 김성식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앞으로 오 신임 원내대표 당선으로 인해 바른미래당 지도부 개편 등 변화의 바람과 함께, 선거제 개편과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 문제도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 신임 원내대표는 "제대로 된 공수처가 되도록 협상 정치력을 발휘해 검경수사권 조정과 사법개혁을 이뤄나가겠다"며 "힘있는 강한 야당, 대안을 제시하는 야당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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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정보원, 수출기업 관세대응 지원예산 감소…내년도 36%↓ [TV서울=나재희 기자] 관세청 산하 한국원산지정보원에서 수출기업들의 관세 대응을 지원해 오던 사업 예산이 36% 줄어들 전망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27일 관세청 산하 한국원산지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원산지정보원의 '글로벌 관세·원산지 규제 대응 수출기업 지원' 사업의 내년도 예산은 5억8천200만 원으로 올해 예산인 9억 1천500만 원에 비해 3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국내 수출기업의 관세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주요국 관세 규제 정보를 비롯해 FTA 체결 국가 관세율 변화를 분석하고 미국 정부의 '원산지 판정 사례'를 분석해 우리 기업에 제공한다. 업계에선 미국 정부가 무역 상품 원산지를 판단하는 기준인 '원산지 판정 사례'의 경우 내용이 복잡하고 명확하지 않아 한국원산지정보원의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관세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원산지 판정 사례' 분석 수요가 크게 늘면서 지원이 더 필요해졌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미국 CBP(관세국경보호청)의 연간 약 300건의 사전 '원산지 판정'이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연간 약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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