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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너의 노래를 들려줘, 김세정, 생기발랄 꽃 미소 만개 현장 포착!

  • 등록 2019.06.28 10:45:48

 

 

[TV서울=신예은 기자] 보기만 해도 무장해제를 일으키는 김세정의 꽃 미소 만개 현장이 포착됐다.

올여름 심장 쫄깃한 미스터리와 심쿵 유발 로맨스로 오감 만족을 선사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생계형 팀파니스트 홍이영으로 변신한 김세정의 스틸을 공개, 생기발랄한 그만의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다. 배우 연우진(장윤 역)과 김세정(홍이영 역)의 신선한 만남으로 캐스팅 소식부터 이목을 집중, 두 배우가 펼칠 유쾌한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극 중 김세정이 맡은 홍이영 캐릭터는 별 볼 일 없는 스펙을 가진 취준생 팀파니스트다. 초등학생 레슨부터 대리운전까지 밤낮으로 열일을 하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에 씁쓸함을 삼키며 고군분투하는 인물.

이런 가운데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감에 물든 홍이영(김세정 분)의 모습이 예비 시청자들을 흥미롭게 만든다. 좋은 소식을 접한 듯 한껏 기쁜 감정을 표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 마저 덩달아 웃음 짓게 만든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기분 좋게 만드는 미소로 사랑받고 있는 김세정이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기대되는 상황.

뿐만 아니라 김세정은 홍이영 역을 통해 짠내 나는 일상 속에서도 웃음과 희망을 잃지 않는 캐릭터의 외면과 잠재된 무의식 속 남모를 사연이 깃든 내면의 아픔까지 아우르며 한층 더 단단해진 연기를 펼칠 예정이라고.

자타공인 대세 연기돌로 자리매김한 김세정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퍼퓸’의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월) 첫 방송된다.


구로구, 고위직 공무원 청렴간담회 실시로 청렴구로 실현 앞장

[TV서울=신민수 기자]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19일 강화도 라르고빌 오페라홀에서 ‘청렴 리더 간담회’를 실시한다. 구는 고위직 공무원의 솔선수범으로 직원 간 소통·공감을 이끌어내 공정하고 청렴한 구로구로 만들고자 청렴 리더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구로구 청렴 리더로서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청렴 실천 결의문 낭독 후 간부 청렴 개선을 위한 그룹 토의로 조직 내 문제점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특히, 청렴 실천 결의문에는 △법과 원칙 준수로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부패 방지를 통한 공정한 직무수행 △금품·향응 수수, 알선·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 △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 수행 등의 내용이 담겨 있어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하듯 간부 공무원들이 직원들에게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소통·수평적 조직문화를 강조하며, 구로구 직원 대상 반부패역량진단으로 조직 구성원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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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양곡법, 본회의 직회부…野, 농해수위서 단독 의결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이후 민주당이 다시 발의한 이른바 '제2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이 직회부에 반대해 회의에 불참하면서 이 안건은 야당 의원들만 참석한 채 무기명 투표에 부쳐졌다. 농해수위 위원 총 19명 가운데 민주당 소속 11명과 무소속 윤미향 의원까지 총 12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들 모두 찬성표를 던져 통과했다. 새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지난 2월 야당 주도로 전체회의에서 법제사법위원회로 회부됐다. 국회법 제86조에 따르면 법안이 법사위에 계류된 지 60일 이상 지나면 소관 상임위원회 재적 위원 5분의 3 이상의 찬성으로 본회의에 부의를 요청할 수 있다. 개정안은 미곡의 가격이 기준 가격에서 폭락하거나 폭등하는 경우 정부가 미곡의 초과 생산량을 매입하거나 정부관리양곡을 판매하는 등의 대책을 의무적으로 수립·시행하도록 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쌀 수요 대비 초과 생산량이 3∼5%이거나 쌀값이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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