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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박기열 시의회 부의장, 흰지팡이의 날 기념 복지대회서 표창수여 및 축사

  • 등록 2019.10.11 17:22:03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11일 오전 11시 어린이대공원 능동숲속의무대에서 열린 ‘제40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시각장애인 재활복지대회’에서 축사를 전했다.

 

재활복지대회는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BU)가 시각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해 10월 15일 제정한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해 열리게 됐다.

 

이날 복지대회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해 행사를 주최한 서울시시각장애인연합회 윤상원 회장,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를 기증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 지구 이영자 총재, 서울시 배형우 복지기획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홍순봉 회장, 남산 장애인고용공단 감사 등 많은 내빈과 시각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시각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시각장애인 복지 향상에 힘을 쏟은 공로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열렸으며, 박기열 부의장은 서울시의회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박기열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의 유무, 장애의 종류와 관계없이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서울시립대와 ‘2025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협력’ 업무협약

[TV서울=이천용 기자] 이공계 인재 육성에 두 팔 걷은 서울시가 서울시립대학교와 손잡고 AI・소프트웨어 중심의 교육 혁신을 본격화한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이제는 이공계 전성시대’ 포럼을 열고, 의대 쏠림으로 흔들리는 과학・공학 인재 공급 구조를 반도체・AI・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3NO 1YES’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3NO 1YES’ 비전은 ▲학비 걱정・성과 압박・주거비 부담 NO ▲이공계 자긍심 YES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이공계가 다시 매력적인 진로가 되도록 만드는 핵심 전략이다. 이를 위해 시는 ①석박사 지원 금액을 기존의 2배로 확대하고 박사후 과정을 연간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이공계 미래동행 장학금’ 신설 ②최장 10년간 안정적 연구비를 지원하는 ‘서울 RISE10 챌린지’ ③이공계 전용 ‘성장주택’ 조성 및 ‘서울 과학인의 상’ 신설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비전에 따른 연속선상의 조치로, 서울시는 10월 16일 오전, 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2025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울시립대학교의 첨단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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