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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서울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왜 필요한가?' 토론회 개최

  • 등록 2019.11.08 13:29:03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7일 오후 청사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사대문 안 목적지 없는 단순 통과 차량이 하루 92만대에 달해 차량 정체를 유발시킨다는 문제로 불편을 줄이고자 도심 교통대책을 발표했고, 보행 중심의 거리로 탈바꿈했을 시 유발되는 문제점에 대해 도로 공간 재편, 대중교통 인프라 개편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이와 같은 서울시의 사업에 전문가들은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지만 인근 주민들은 “찬성하는 전문가만 초대하는 것은 토론회가 아니다”라는 반발도 있었다.


김동욱 시의원, “서울시는 형식적 보고 넘어 실행 기반의 행정으로 전환해야”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제333회 정례회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공중선 지중화 사업, 지하안전위원회 운영 등 재난안전실 소관 현안 전반에 걸쳐 현실적 문제들에 대해 지적했다. 김동욱 시의원은 “최근 3년간 어린이놀이시설 점검 지적률이 오히려 상승하고, 의무사항 미이행이 반복되고 있다”며 “단순 점검·행정처분 중심의 방식으로는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우려했다. 이어 “작년 본 의원이 개정한 ‘서울특별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지원 조례’에 따라 이용자 위험행동에 대한 제재 근거가 마련됐지만, 현장 표지판 설치와 관리자 교육 등 후속 조치가 미흡하다”며 “서울시가 예산과 행정지원을 통해 조례 취지가 현장에서 구현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재난안전실은 “자치구별 표지판 설치 여부와 관리자 교육 현황을 점검 중이며, 연말까지 미이행 시설을 중심으로 개선하겠다”고 답했다. 공중선 지중화 사업에 관해서도 김동욱 의원은 “서울시가 작년 ‘공중선 지중화 254km 완료, 목표 154% 달성’이라 발표했지만, 같은 기간 예산 집행률은 절반 수준에 불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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