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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서울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왜 필요한가?' 토론회 개최

  • 등록 2019.11.08 13:29:03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7일 오후 청사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사대문 안 목적지 없는 단순 통과 차량이 하루 92만대에 달해 차량 정체를 유발시킨다는 문제로 불편을 줄이고자 도심 교통대책을 발표했고, 보행 중심의 거리로 탈바꿈했을 시 유발되는 문제점에 대해 도로 공간 재편, 대중교통 인프라 개편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이와 같은 서울시의 사업에 전문가들은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지만 인근 주민들은 “찬성하는 전문가만 초대하는 것은 토론회가 아니다”라는 반발도 있었다.


적십자 서울지사, 자살 및 고독사 예방 결연 활동 ‘가가호호 온기나눔’ 캠페인 연중 실시

[TV서울=박양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연중 자살·고독사 예방 결연 활동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가가호호 온기나눔’ 캠페인은 행정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을 결연 돌봄 대상으로 확대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사회적 고립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목표로 실시되며 사회 각계각층의 후원금 2억 원으로 마련됐다. 적십자봉사원들은 구청과 주민센터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복지사각지대 이웃 820세대에 밑반찬과 구호품 등을 전달하며 월 2회 이상 안부 확인과 정서지원 활동을 실시한다. 희망자를 대상으로 외부 나들이 활동이나 재난심리회복지원 상담도 연결되며 결연 기간은 기본 1년으로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고독사에 대한 바른 이해를 위해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는 190명의 적십자봉사원이 모여 김새별 유품정리사의 고독사 활동교육과 사례 공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적십자봉사원은 실태조사서, 체크리스트, 활동일지 기록법과 이상상황 발생이 의심되는 경우에 대한 사례별 조치사항을 교육받았다. 이후 사례 공유회에서는 △고독사 위험군 모니터링 전화가 119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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