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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불타는청춘" 2019년 마지막 새 친구...과거 조하나와 연적 관계인 그녀는 누구?!

  • 등록 2019.12.04 13:09:20

 

[TV서울=박양지 기자] 지난 3일 ‘불타는 청춘’에서는 2019년 마지막 새 친구가 공개됐다.

이번 새 친구는 80년대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아역부터 다수의 광고 모델까지 섭렵한 청춘 스타로, 조하나와 한때 연적(?) 관계였던 배우이다. 비교적 데뷔 연도가 빠른 의정보다도 선배인 새 친구는 매력적인 눈웃음과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반면, 산책 도중 알 수 없는 언어의 노래를 흥얼거리는가 하면, 홀로 자연을 감상하다 제작진을 잃어버리는 등의 엉뚱한 반전 매력도 선보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새 친구 픽업 조로는 구마중 본승과 하나, 민용이 함께했다. 세 사람은 힌트로 주어진 새 친구의 어릴 적 사진을 보며 ‘김찬우’로 예측했다. 또한, 여행 처음으로 픽업을 나서는 하나와 민용은 본승에게 새 친구 맞이 특강까지 전수를 받았다. 하지만 새 친구와 맞닥뜨리자 하나와 민용은 우왕좌왕하는 픽업 초짜(?)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청춘들과 만난 새 친구는 이연수, 최성국과 인연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새 친구는 2003년산 차와 찻잔, 포트까지 준비해 청춘들에게 차를 대접하고, 차를 마시는 방법과 꿀피부 새 친구만의 건강 라이프 스타일을 털어놓기도 했다.

무엇보다 새 친구는 하나와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두 사람은 서로 마주친 적은 없지만 과거 한 남자와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나는 “여기(새 친구)는 첫 사랑이고, 나는 끝 사랑”이라고 말해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청춘들은 두 여자의 남자로 거론된 남자 배우와 전화 연결까지 시도했다는 후문이다.

조하나와의 연적 관계였던 2019년 ‘불청’ 마지막 새 친구는 지난(3일) 화요일 밤11시 10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회 온 독립기념관장, '사과 요구' 시민들과 대치·몸싸움 소동

[TV서울=이천용 기자]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시민단체 회원들로 보이는 이들의 항의에 20분 가까이 경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김 관장의 회견을 두고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난동을 유발했다"고 항의하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김 관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독립정신의 성지이자 공공기관인 독립기념관 위상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며 "극소수 광복회원을 앞세운 정치세력이 겨레누리관을 20일째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천안지역 당원들이 관장 출근 저지 투쟁을 주도하고 있다"며 "지난 8·15 경축사와 관련해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사와 불법 점거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법이 보장하는 범위에서 당당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이 있는 국회 소통관 1층은 경축사 논란에 항의하려는 시민들과 김 관장이 마주치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회견 전부터 현장에서 기다리던 시민들은 '김형석 파면', '해임'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김 관장을 향해 "매국노", "파면하라",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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