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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희상 의장, “텔레그램 N번방 청원, 우선적으로 논의하고 신속하게 입법화해주길”

  • 등록 2020.03.24 18:10:43

[TV서울=김용숙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국회 국민동의청원과 관련해 “이번 청원을 우선적으로 논의하고 신속하게 입법화해주기를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N번방 사건과 같은 사이버 성범죄는 사회를 병들게 하고 개인의 영혼을 갉아먹는 악질범죄”라며 “특히 이번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은 규모가 방대하고 수법이 악랄하여 개인적으로도 극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이어 “그러나 청원에 적시된 대로 현행법상의 형량을 포함해 처벌 수위가 낮다는 지적이 있고,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사건에 연루된 범죄자들이 합당하고 엄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국회가 즉시 입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입법시에 반인륜적인 범죄를 주도한 주모자는 물론, 가입회원 전원에 대한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 내용도 포함돼야 한다. 특히 공직자와 사회지도층의 가담 여부를 더욱 명명백백히 밝혀내 엄벌에 처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다시는 이러한 패륜적이고 극악무도한 범죄가 발붙일 수 없도록 한국사회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비롯한 사이버 성범죄의 처벌법 제정에 관한 청원’이 등록됐고, 하루만인 24일 오후 동의자 10만 명을 달성해 최단시간으로 국민동의청원 심사요건을 충족했다. 이에 문 의장은 해당 청원을 관련 상임위로 회부하기 앞서 조속한 심사를 강조하며 이와 같은 입장을 밝혔다.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정기후원 신청 가족 대상으로 나눔 동화책 제공

[TV서울=변윤수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본부장 김기영)는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롭게 정기후원을 신청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나눔 동화책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자녀 이름, 가족사진, 나눔 이야기가 담긴 ‘나눔 동화책’은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50가정을 대상으로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접수가 진행된다. 나눔 동화 ‘나눔을 그리는 이야기, 우리도 할 수 있어!’는 작고 왜소한 비버들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이사를 가면서 시작된다. 갑작스러운 홍수로 인해 마을의 집들이 무너지고 동물들이 어려움에 처하는 상황에서 서로 돕고 나누며 비버가족을 통해 마을이 점차 회복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해당 동화책은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이름을 적어보고, 가족사진과 가족만의 나눔 이야기를 담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이번 나눔 동화책은 가정에서 나눔 이야기를 통해 느끼는 긍정적인 감정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됐다. 김기영 본부장은 “동화책 ‘나눔을 그리는 이야기, 우리도 할 수 있어!’는 나눔에 대해 쉽게 공감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배울 수 있는 동화책”이라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와 아이들이 나눔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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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5·18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역사” [TV서울=이천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전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5·18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역사”라며 “진상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5·18 항쟁 기간 동안 광장은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랑방이었고 용기를 나누는 항쟁의 지도부였다”며 “직접 시위에 참가하지 않은 시민들과 어린 학생들도 주먹밥을 나누고, 부상자들을 돌보며 피가 부족하면 기꺼이 헌혈에 나섰다. 우리는 독재 권력과 다른 우리의 이웃들을 만났고 목숨마저 바칠 수 있는 민주주의의 참모습을 보았다”고 했다. 이어 “'1980년 5월 27일 새벽, 계엄군의 총칼에 이곳 전남도청에서 쓰러져간 시민들은 남은 이들이 더 나은 세상을 열어갈 것이라 믿었고, 늘의 패배가 내일의 승리가 될 것이라 확신했다”며 “광주의 진실을 알리는 것이 민주화 운동이 되었고 5·18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역사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5월 12일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남겨진 진실을 낱낱이 밝힐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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