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본부장 김기영)는 지난 15일 “㈜아쿠아픽(대표 이계우)으로부터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장학금 및 물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아쿠아픽은 20년 업력의 대한민국 대표 덴탈케어 전문 기업이며, 뛰어난 제품력을 가진 아쿠아픽 구강세정기는 치주포켓을 효과적으로 케어 할 수 있는 대한치과의사협회 공식 추천 구강위생제품으로 각광받으며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아쿠아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아동들을 위하여 지난 4월 힘내라 대한민국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를 통하여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후원하게 되었다.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는 전달받은 장학금과 ㈜아쿠아픽 코드리스 구강세정기 (AQ-230)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관할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계우 ㈜아쿠아픽 대표는 “코로나19로 특히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
김기영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은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손을 내밀어주신 ㈜아쿠아픽에 감사하다”며 “후원해주신 장학금과 구강세정기를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하여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는 서울시 상도동에 위치해 지역의 욕구에 맞는 사업방향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아동 친화적 지역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조직사업, 아동권리 실천과 역량강화를 위한 아동·청소년 대상의 세계시민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