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목)

  • 맑음동두천 17.7℃
  • 구름많음강릉 19.0℃
  • 연무서울 18.1℃
  • 맑음대전 19.3℃
  • 맑음대구 19.5℃
  • 맑음울산 20.1℃
  • 맑음광주 20.8℃
  • 맑음부산 22.8℃
  • 구름조금고창 19.4℃
  • 맑음제주 21.7℃
  • 구름조금강화 17.4℃
  • 맑음보은 19.4℃
  • 맑음금산 19.0℃
  • 맑음강진군 21.4℃
  • 맑음경주시 20.5℃
  • 구름조금거제 19.4℃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그놈이 그놈이다' 황정음, 치명적 걸크러시 발산하며 첫 등장

  • 등록 2020.06.30 10:35:01

 

[TV서울=보도국] 황정음이 매력 넘치는 사이다 캐릭터로 강렬한 첫 등장을 예고한다. 오는 7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는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함을 발산하는 황정음의 강렬한 첫 등장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 포스 넘치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 주의자가 된 철벽녀가 두 남자의 대시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황정음은 극 중 능력 있는 웹툰 기획팀장이자 비혼주의자 서현주로 변신한다. 할 말은 다 하는 사이다 같은 성격에 똑 부러지는 일 처리로 후배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인물이라고. 결혼에 있어서도 당당하게 비혼을 외치는 자유로운 성격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패션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황정음의 첫 등장에 눈길이 쏠린다. 위풍당당 어디론가 걸어가는 뒷모습에서는 비장함마저 엿보이고 있는 것. 특히 심각한 표정으로 문에 귀를 갖다 대며 도청을 하는 듯한 행동은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그녀의 이야기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액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비장한 비주얼과 분위기에 그녀가 연기할 서현주는 어떤 모습일지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센 언니 비주얼로 화려한 첫 등장을 예고하고 있는 황정음은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병무청,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 산업기능요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활용해 병역지정업체에서 병역의무를 이행하며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있는 모범 청년을 찾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주인공은 서울시 금천구에 있는 ㈜오토스광학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는 민경훈(25) 사원이다. “다른 사람이 찾지 못하는 불량품을 제가 직접 찾았을 때 보람을 느낀다. 그만큼 제가 실력이 늘었다는 뜻이기 때문”d’라며 본인이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기여한 점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이곳에서 몇 년 근무하다 보니 . 5명이 하는 작업을 4명이 할 수 있는 방법이나, 중복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공정을 줄일 수 있는 방법 같은 것 등 작업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됐다. 내 아이디어가 회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정말 기쁘다.” 회사는 이런 민경훈 사원의 아이디어가 적용가능하고 효율적이라고 판단하여 생산공정에 도입했고 실제 효과를 보고 있다. 민경훈 사원은 “본인 혼자서 한 것은 아니고 회사의 대리님과 과장님이 적극 도와주셔서 가능한 결과”라고 했다. 민경훈 사원은 산업기능요원의 복무기간은 34개월로 현역에 비해 2배 가까이 긴 기간이지만 미리 사회 경험을 해 볼 수

김재진 시의원, 구립영등포노인케어센터 방문해 지역 요양시설 점검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11월 5일,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구립영등포노인케어센터를 지역 구의원들과 방문해 시설 전반을 둘러보고, 어르신 돌봄 현황과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김 의원은 요양시설 및 병설 데이케어센터의 운영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인력 운용, 프로그램 운영, 예산 지원 등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구립영등포노인케어센터는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가 운영하는 시설로, 노인요양원과 데이케어센터를 함께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돌봄, 건강관리,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지역 구의원들과 어르신들의 생활공간과 프로그램 교실, 식당, 물리치료실 등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체계와 편의시설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김 의원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지금, 공공 노인요양시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서울시 차원의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시설 노후화나 프로그램 예산 부족 등 운영상 어려움을 면밀히 살펴,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