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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보훈청 대학생 기자단, 월남참전유공자의 집 국가유공자 명패 부착

  • 등록 2020.07.15 13:12:28

 

[TV서울=임태현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소속 대학생 온라인 기자단이 지난 14일 오후 3시 영등포구 월남참전유공자의 집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고 밝혔다.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로서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국가보훈처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날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는 서울지방보훈청이 운영하는 대학생 온라인 기자단이 참석했다.

 

명패 부착 대상자인 김만조 님(73세)은 1971년 월남전에 참전해 수도사단 최대의 전과를 낸 전투로 알려진 안케패스 작전에서 활약한 바 있고, 올해부터는 국방전우신문 사장과 월남참전유공자회 영등포구지회장을 맡으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대학생 기자단은 “편안하게 맞이해 주신 김만조 유공자님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행사를 통해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월남참전유공자 분들에 대해 알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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