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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마린온 헬기사고 김조원 민정수석 무마 의혹"

  • 등록 2020.07.16 14:44:38

 

[TV서울=임태현 기자] 미래통합당 외교안보특별위원회 박진 위원장과 신원식 위원은 1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해병대 마린온 사고 조사 및 후속 조치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청와대는 마린온 순직 해병을 홀대했음을 인정하고, 순직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라” 말했다.

 

이어 신원식 위원은 김조원 민정수석(전 KAI 사장)을 겨냥해 "군 장병 5명이 희생된 사건의 수사 대상자를 정부 핵심기관의 중책에, 그것도 수사기관에 막대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에 앉힌 청와대의 인사는 우리 모두를 경악케 하기에 충분했다"고 비판하고, “참사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들의 비극에 대하여 책임지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며 정부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라는 임무를 다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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