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목)
[TV서울=임태현 기자] 17일 오후 제384회 국회 제6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 관련,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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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나재희 기자] 경찰이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무소속 강선우 국회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수사가 시작된 지 한 달 여 만에 주요 피의자들에 대한 첫 신병 확보 시도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5일 오전 9시경 정치자금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 배임수재(강선우)·증재(김경) 혐의로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용산 한 호텔에서 김 전 시의원에게 1억원을 받고 그를 당시 더불어민주당 지역구인 서울 강서구의 시의원 후보로 공천한 등의 혐의를 받는다. 공천을 받은 김 전 시의원은 재선에 성공했다. 강 의원은 쇼핑백을 받았지만 금품인 줄 몰랐다는 입장이나, 경찰은 그의 전 사무국장 남모씨, 김 전 시의원의 주장과 엇갈리는 점에서 구속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애초 강 의원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죄 등의 혐의 적용을 검토했으나, 공천업무가 공무가 아닌 당무에 속한다고 보고 배임수증재죄 혐의를 적용했다. 배임수재·배임증재는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그 임무에 관해 부정한 청탁을 받고 재물 또는 재산상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이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집 가진 국민을 갈라치고 공격해서 표를 얻으려고 하니 집값은 더 오르고 집 없는 서민의 절망만 더 커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을 향한 분노도 아마 지방선거용일 것이다. 부동산 정책의 답은 이미 나와 있다. 부동산에서 정치를 빼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은 다주택자를 마귀에게 영혼을 판 사람이라고 공격한다"며 "그런데 청와대에도, 내각에도 마귀가 한둘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은 마귀가 아니다. 진짜 마귀가 누구인지 국민은 안다"며 "국민을 탓하기 전에 정책을 돌아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이 대통령과 10대 그룹 경영인과의 간담회에 대해 "청년 채용을 늘리고 지방 투자를 확대하라고 사실상 강요했다"며 "누가 봐도 지방 선거용 이벤트"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정권은 투자 여건은 개선하지 않고 사사건건 규제만 늘리고 있다"며 "기업에 손발을 묶어놓고 지방 투자 늘리라고 하는 것은 조폭이 보호세 걷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코로나19 사태 당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세무조사와 검찰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로비를 지시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코로나19 사태 당시 신천지 고위 관계자들이 법조계와 정치권 접촉을 논의한 녹취를 확보했다. 2021년 6월 신천지 2인자였던 고동안 전 총무와 신천지 간부의 통화 녹취에는 이만희 총회장이 이희자 근우회장을 통해 검사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A 국회의원과 신성식 당시 수원지검장에게 접촉하려고 한 정황이 담겼다. 고 전 총무는 "(이 총회장이) 이희자 근우회장에게 도와달라고 전화하겠다, A 의원을 통해 수원지검장을 요리해달라고 정확하게 말을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A 의원을 만나 수원지검장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확인해보고, 확실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다른 건이 아니고 조세포탈 건에 대해 무마시켜라 그렇게 부탁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이 총회장이 수사 무마를 지시했다는 구체적인 정황이 녹취에 담긴 셈이다. 당원 가입 의혹에서 나아가 법조계와 정치권에 구체적인 청탁이
[TV서울=신민수 기자] 배우 하정우(47)와 차정원(36)이 열애 중이다. 차정원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4일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하정우가) 교제 중인 분이 계신 것은 맞다"면서도 "결혼 관련 내용은 확정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일부 매체들은 하정우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상대는 배우 차정원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하정우는 영화 '마들렌'(2002)으로 데뷔해 '추격자'(2007), '국가대표'(2009),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1), '더 테러 라이브'(2013) 등에 출연하며 국내 대표 배우로 자리 잡았다. 감독으로도 활동해 '롤러코스터'(2013), '허삼관'(2014) 등을 만들었으며 지난해 '로비'와 '윗집사람들'을 선보였다.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한 배우로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절대그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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