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3 (월)

  • 맑음동두천 12.3℃
  • 맑음강릉 7.9℃
  • 맑음서울 12.3℃
  • 맑음대전 13.1℃
  • 연무대구 10.4℃
  • 연무울산 9.4℃
  • 맑음광주 12.8℃
  • 연무부산 10.5℃
  • 맑음고창 6.8℃
  • 맑음제주 14.0℃
  • 맑음강화 8.7℃
  • 맑음보은 13.5℃
  • 맑음금산 9.6℃
  • 맑음강진군 10.4℃
  • 맑음경주시 9.5℃
  • 맑음거제 11.3℃
기상청 제공

사회


해남유기농쌀 중국 첫 수출 기념식 열려

신경숙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이사장, VIP 참석

  • 등록 2020.10.23 10:00:48

 

[TV서울=신예은 기자]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신경숙 이사장)가 수년간 한·중 양국 정부와 함께 노력해 대한민국 최초로 중국 유기농인증 CQC 마크를 획득한 전라남도 해남 유기농 쌀이 중국으로 수출되는 길이 열렸다.

 

지난 22일 오전 해남군민광장에서 열린 해남쌀 중국 수출기념식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명현관 해남군수, 윤제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신경숙 이사장 등 관계자 및 지역 주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 싱하이밍 대사와 함께 VIP로 참석한 신경숙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해남과의 인연은 5년 전 시작됐다”며 “해남쌀이 중국 정부로부터 첫 인증 CQC 마크를 취득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됐고, 이렇게 수출기념을 하게 되어 크게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신 이사장은 계속해서 “한국의 다른 업체들은 중국의 까다롭고 엄격한 절차에 적응을 못하여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해남은 포기하지 않았기에 수출할 수 있었다”며 “한국과 중국의 문화는 비슷한 부분도 많지만 서로 다른 부분도 많기에 상호 간 이해를 시키기 위해 중간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중국 정부로부터 유기농인증마크를 취득하려면 먼저 쌀을 중국으로 보내서 검증한 뒤, 중국의 전문가가 직접 쌀 생산지를 방문해 현지의 수질, 대기, 토질, 주위환경, 일반 논과 친환경 논과 분리, 비유전자변형물질, 농자재성분 분석 등을 검수할 뿐 아니라 현지공장심사도 엄격히 진행하는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유라시아의 시작이자 전체 면적의 3분의 2가 바다로 둘러 쌓인 해남에서 생산되는 유기농쌀은 관해미(观海米)라는 이름으로 중국에 수출된다.


영등포구,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23일 오후 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 우수기부자는 이번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500만 원 이상 성금·품을 기부한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 KNK디지털타워 운영위원회, 한독화장품, 영등포청소년육성회,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등이 선정됐다. 이날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기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내빈소개, 인사말, 모금실적 및 운용계획 보고, 감사패 및 표창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수기부자 여러분 덕분에 우리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다. 여러분은 따뜻한 영등포를 만드는 주역들”이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주시기 때문에 그분들이 삶의 희망을 갖고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 “구는 여러분이 내어주신 소중한 기부금을 아껴서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영등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