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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00명 육박

  • 등록 2021.09.14 10:50:19

[TV서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4일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97명이 늘어 누적 27만5,91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1,463명, 해외유입이 34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529명, 경기 454명, 인천 124명, 충남 57명, 대전 40명, 부산 38명, 울산 35명, 광주 34명, 대구 26명, 강원·경남·충북 각 21명, 세종 19명, 전북 17명, 경북 14명, 제주 12명, 전남 1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서울 10명, 경기 9명, 세종·충남 각 2명, 대구·광주·대전·경북·경남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입추정국가는 중국 6명, 미국 5명, 러시아·모로코 각 4명, 필리핀·카자흐스탄 각 3명, 우즈베키스탄 2명, 파키스탄·몽골·태국·터키·폴란드·체코·리비아 각 1명이다. 이 가운데 내국인이 12명, 외국인이 22명이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7명이 늘어 누적 2,367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2명이 줄어 총 340명이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2,142명이 늘어 누적 24만7,647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652명 줄어 총 2만5,8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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