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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 연속 1천명대

  • 등록 2021.10.19 09:42:50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7월 초 시작된 코로나19 4차 유행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19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23명 많은 1,073명 늘어 누적 34만3,518명”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월요일인 13일(발표일 기준 10월 12일)의 1,347명과 비교하면 274명 적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1,048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7일 1,211명부터 105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 1,953명 이후 11일 연속 2천명 미만으로 나오고 있다.


이종섭 호주대사 사임…"서울 남아 모든 절차 대응"

[TV서울=변윤수 기자]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를 받아온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9일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스스로 거취를 정리했다. 주호주대사로 임명된 지 25일 만이자, '수사 회피' 논란 속에 현지에 부임 후 지난 21일 방산 협력 주요 공관장회의 참석차 다시 귀국한 지 8일 만이다. 이 대사를 대리하는 김재훈 변호사는 이날 기자들에게 공지를 보내 "이 대사가 오늘 외교부 장관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 대사는 "저는 그동안 공수처에 빨리 조사해 달라고 계속 요구해왔으나 공수처는 아직도 수사기일을 잡지 않고 있다"며 "저는 방산 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가 끝나도 서울에 남아 모든 절차에 끝까지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김 변호사가 전했다. 또, 이 대사는 "그러기 위해 오늘 외교부 장관께 주호주 대사직을 면해주시기를 바란다는 사의를 표명하고 꼭 수리될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외교부는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 대사 본인의 강력한 사의 표명에 따라 임명권자인 대통령께 보고드려 사의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사와 같은 특임공관장의 경우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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