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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병석 국회의장,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촉장 수여

“국민의 변화요구 부응하는 국회로 전진하길”

  • 등록 2021.12.08 17:21:07

 

[TV서울=김용숙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8일 오후 국회 접견실에서 열린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5인에 대해 위촉장장을 수여했다.

 

박 의장은 위총장 수여 후 “국민의 시각에서 국민의 변화요구에 부응하는 국회로 전진하길 바란다”며 “공익과 사익을 구별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사회를 조금 더 전진시키기 위해 국회의원이 활동하는 데 이해충돌이 없도록 여러분들이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노동일 윤리심사자문위원장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해 8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이날 노동일 신임 위원장(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을 포함해 김유환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상규 법무법인 주원 변호사, 차동언 법무법인 유한 변호사, 한재필 숭실대학교 국제처장이 윤리심사자문위원으로 새로 위촉됐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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