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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쌍용C&B, 2억원 상당 위생용품 기부

  • 등록 2022.03.21 13:46:52

 

[TV서울=신예은 기자] 생활 위생 전문 그룹 MSS 그룹 산하의 쌍용C&B(쌍용씨앤비)가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약 2억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세종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 아동센터, 노인복지센터, 장애인 보호 시설 등 총 35곳의 필요한 시설로 배부된다. 기부 물품은 손 소독제, 핸드워시, 마스크 등 방역을 위한 필수용품부터 유아용 기저귀와 같은 위생용품으로 구성됐다.

쌍용C&B 홍보 담당자는 “2년 넘게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이번 기부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쌍용C&B는 우리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C&B는 MSS 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사로 둔 생활 위생 전문 그룹 MSS 그룹 산하의 회사다. 엠에스에스(MSS) 그룹 산하의 위생용품 전문 기업 쌍용C&B는 1980년 창립돼 40여년간 꾸준한 설비 투자 및 기술 개발을 통해 최상의 품질과 가치를 지닌 생활 위생용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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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 국감서 강원대 공자학원 운영 및 교수 비리 등 질의 [TV서울=나재희 기자] 22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경북대와 강원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감사위원들은 강원대의 공자학원 운영과 교수 비리, 경북 영주 고교생 학교폭력 피해 사건 등에 대해 주로 질의했다. 이날 오전 경북대와 강원대 등에 대한 국감에서 국민의힘 서지영(부산 동래구) 의원은 "공자학원은 미국 FBI가 스파이기관으로 규정했는데 강원대에서 운영되고 있다"며"중국의 체제선전 도구로 전락해 미국 등에서 퇴출 운동을 하는 공자학원이 국가정체성에 맞지 않는다면 퇴출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22년 강원대 공자학원에서 연 중국어 손 글씨 대회에서 마오쩌둥이 홍군의 대장정을 미화해 중국 건국 신화로 알려진 시를 쓴 작품이 대상을 받았다"며 "공자학원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고 퇴출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만큼 검증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감사반장인 국민의힘 조정훈(비례대표) 의원도 "강원대에 중국 공산당의 영향력이 들어오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국감 위원들의 지적을 검토해서 종감 전까지 공자학원의 폐쇄 여부를 결정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고민정(서울 광진구을) 의원은 "서지영 의원의 의견에 공감한다. 전국에 23∼24개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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