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2 (일)

  • 맑음동두천 17.7℃
  • 구름많음강릉 18.8℃
  • 맑음서울 18.0℃
  • 맑음대전 17.4℃
  • 맑음대구 17.2℃
  • 흐림울산 15.9℃
  • 맑음광주 18.2℃
  • 흐림부산 14.9℃
  • 맑음고창 17.3℃
  • 흐림제주 15.8℃
  • 맑음강화 14.8℃
  • 맑음보은 15.5℃
  • 구름많음금산 17.3℃
  • 구름많음강진군 17.7℃
  • 구름많음경주시 16.7℃
  • 흐림거제 14.7℃
기상청 제공

정치


尹 출퇴근 '15분 경호', '용산시대' 늦어지면 어떻게 될까

  • 등록 2022.03.22 15:08:55

 

[TV서울=김용숙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용산 시대' 구상에 일단 제동이 걸리자 경찰은 당선인 집무실 일대 경비에 집중하며 길어질 수 있는 '통의동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현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택에서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집무실을 오가며 출·퇴근하고 있다.

 

윤 당선인에 대해서는 현직 대통령과 똑같은 수준으로 출·퇴근길과 이동 시 교통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경호차와 경호용 모터사이클이 앞으로 약 100m, 뒤로 50m 붙어 경호하고, 신호등 제어도 해서 차량이 시속 40∼50㎞로 달려도 서초동부터 통의동까지 15분이면 주파한다.

 

대략적인 출근 경로는 서초동에서 출발해 반포대로를 거쳐 남산3호터널을 지나 도심으로 진입하는 코스다. 남산터널이나 경복궁 앞에서도 '순간적인 통제'가 이뤄진다.

 

당장 5월 10일 용산행이 어렵게 된 분위기 속에 일각에서는 윤 당선인이 취임 후 통의동 집무실을 사용하면서 가까운 삼청동 총리공관에 머무는 방안 또는 지금처럼 서초동 자택에서 출·퇴근하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경찰은 서초동 자택에서 오갈 경우 현재처럼 교통관리를 하면 되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오갈 경우 차량으로 1분 정도만 소요돼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총리공관에서 출·퇴근 시 청와대 앞길로 오가면 된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 시스템이 워낙 잘돼있기 때문에 어느 쪽이든 제어하기에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경비 측면에서도 현재 통의동 집무실과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택 양쪽에 모두 24시간 전담 부대가 운영되고 있다.

 

 

1선(신변) 경호·경비는 경호처가, 2선(건물)은 경찰이 맡은 가운데 윤 당선인 취임 후에는 청와대 전담 경호·경비인력이었던 서울경찰청 산하 101단과 202단 기동 병력을 일단 통의동 인근에 임시로 배치하는 구상도 언급된다.

 

또 경찰은 경호와 경비 역시 현직 대통령 수준에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용산 이전이 지연되면 현행 체제대로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집회·시위의 경우 현행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제11조 '옥외집회와 시위의 금지 장소'에 따라 법에 명기된 청사 또는 저택의 경계 지점으로부터 100m 이내의 장소에서는 할 수 없게 돼 있다.

 

하지만 '대통령 관저'만 명시돼있고 집무실에 관한 조항은 없어 일각에서는 우려가 나온다. 또 도심과 가까운 통의동 집무실은 보안에 어느 정도 취약할 수밖에 없어 방탄유리 설치 등이 벌써 언급되기도 한다.

경찰 측은 "집무실의 경우 몇 m 이내 집회 시위 금지 규정이 없다"면서 "집회를 최대한 보장하되 경호와 안전 차원에서 최소한의 제한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용산 이전이 지연되면서 종로경찰서와 용산경찰서 간 인력 재배치 시간도 다소 확보할 수 있게 된 분위기다.

 

내부에서는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한다고 해서 정부서울청사와 다양한 대사관저 등이 있는 종로의 인력을 단순히 용산으로 모두 옮길 수는 없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 추가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종합특검 출범 한 달…수사 개시했지만 '더딘 속도' 우려

[TV서울=이천용 기자]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정식 출범한 지 약 한 달이 지났다. 특검팀은 기존 특검 사건을 넘겨받고서 첫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수사를 본격화했지만, 기존 특검들과 비교해 수사 속도가 너무 더딘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권 특검은 지난 5일 지명된 뒤 20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달 25일 정식 출범했다. 현판식은 준비기간 마련된 경기도 과천 사무실에서 열렸고, 권영빈·김정민·김지미·진을종 특검보가 참석했다. 이후 권 특검은 기존 특검 및 수사기관을 예방하는 것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검찰 및 경찰에서 수사 인력을 파견받고, 외부 인원을 신규 채용하는 작업도 본격화했다. 주요 사건들과 관련한 자료 확보·사건 이첩도 진행됐다. 주요 피의자들에 대한 입건도 이뤄졌다. 합동참모본부의 내란 가담 의혹과 관련해 김명수 전 합참의장 등 군 관계자들을 다수 입건하고 출국 금지했다. 군 관계자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속속 이뤄졌다.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을 받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도이치 모터스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된 이창수 전 서울

국힘 장동혁, 대구 찾아 "시민 납득할 후보, 공정한 경선할 것" 강조

[TV서울=박양지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2일 대구시장 공천방식에 대해 "시민들께서도 납득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는 공천이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대구시당에서 대구시장 공천 관련, 지역 국회의원들과 비공개 연석회의를 한 뒤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그는 회의에서 나눈 대화에 대해서는 "대구시장 공천은 대구 시민들을 믿고 대구 시민들이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시민 공천을 해달라는 그런 취지로 저는 받아들였다"고 했다. 이어 "오늘 들은 지역 민심을 공천관리위원장과 충분히 소통해 공천 과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공천 방식을 둘러싼 당내 혼선에 대해서는 "여러 이야기가 나온 데 대해 당 대표로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라고도 했다. 장 대표는 구체적인 공천 방식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중진 컷오프 등 구체적인 공천 방식에 관해 묻자 "경선에 참여했던 분들 지지자들의 표심이 갈라지거나 분산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며 "그런 점들까지 고려해서 공정한 경선이 되도록 대표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이날 회의에 참석한 권영진 의원은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






정치

더보기
국힘 장동혁, 대구 찾아 "시민 납득할 후보, 공정한 경선할 것" 강조 [TV서울=박양지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2일 대구시장 공천방식에 대해 "시민들께서도 납득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는 공천이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대구시당에서 대구시장 공천 관련, 지역 국회의원들과 비공개 연석회의를 한 뒤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그는 회의에서 나눈 대화에 대해서는 "대구시장 공천은 대구 시민들을 믿고 대구 시민들이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시민 공천을 해달라는 그런 취지로 저는 받아들였다"고 했다. 이어 "오늘 들은 지역 민심을 공천관리위원장과 충분히 소통해 공천 과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공천 방식을 둘러싼 당내 혼선에 대해서는 "여러 이야기가 나온 데 대해 당 대표로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라고도 했다. 장 대표는 구체적인 공천 방식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중진 컷오프 등 구체적인 공천 방식에 관해 묻자 "경선에 참여했던 분들 지지자들의 표심이 갈라지거나 분산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며 "그런 점들까지 고려해서 공정한 경선이 되도록 대표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이날 회의에 참석한 권영진 의원은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