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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병무청,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 교육 발전 간담회 열어

  • 등록 2022.06.15 16:04:10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5일 7개 사회복지시설 담당자와 함께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서울교육센터를 방문해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능력 배양을 위해 교육현장을 참관하고 유관기관 간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2004년에 설립한 기관으로 권역별 6개 지역센터를 운영하며 보건복지 교육훈련 종합계획 수립, 보건복지 종사자 · 사회복무요원 등에 대한 교육전문기관으로 서울교육센터는 2022년 기본직무교육과정에 약 3,6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교육센터에서 직무교육을 받는 사회복무요원은 사회복지시설이나 주민센터 등에서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무요원이 대상이 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유관기관 담당자는 현재 서울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커리큘럼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능력 배양을 위해 유관기관 간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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