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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BTS '프루프', 빌보드 앨범 차트 49위…6주 연속 진입

  • 등록 2022.08.03 10:37:38

 

[TV서울=신예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6월 발표한 앤솔러지(선집) 음반 '프루프'(Proof)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6주 연속 진입했다.

 

2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프루프'는 '빌보드 200'에서 49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 2017년 9월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미니 5집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는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83위로 재진입했다.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94위, '버터'(Butter)가 126위,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139위에 올랐다.

 

'글로벌(미국제외)' 차트에서는 '다이너마이트'가 62위, '버터'가 92위, '마이 유니버스'가 97위, '옛 투 컴'(Yet To Come)이 122위에 랭크됐다.

 

방탄소년단 정국과 찰리 푸스가 협업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47위를 차지하며 5주 연속 진입했다.

 

이 곡은 '디지털 송 세일즈' 37위, '캐나다 핫 100' 40위를 차지했다.

 

김종길 시의원, “서울 준공업지역, 직‧주‧락(樂) 복합도시 전환 힘쓸 것”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종길 의원(국민의힘, 영등포2)이 대표로 활동 중인 의원연구단체 ‘서울준공업지역 발전포럼’이 추진한 정책연구용역 ‘직·주·락(樂) 복합도시 실현을 위한 서울시 준공업지역 규제 개선방안’이 지난 7월, 최종 완료됐다. 이번 연구는 산업 쇠퇴와 도시 노후화가 진행 중인 서울시 서남권 준공업지역의 현황을 진단하고, 직주근접과 생활여건을 갖춘 복합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수행됐다. 특히 이번 연구는 김종길 의원이 2023년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 계획조례’ 개정을 통해 준공업지역 내 공동주택의 용적률 상한이 400%까지 완화된 것을 계기로, 서울시가 2024년 11월 발표한 ‘준공업지역 제도개선방안’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향후 보완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에서는 ‘서울시 준공업지역 제도개선방안’에서 제시한 ‘공장비율 10%’ 기준이 지역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률적으로 적용됨으로써, 오히려 산업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행 ‘공장 정의’가 현실과 괴리되어 나대지나 주차장도 공장부지로 간주되는 문제를 짚으며, 공장비율 산정 기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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