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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복상점' 개막

  • 등록 2022.08.26 09:39:45

 

[TV서울=신예은 기자]  25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한복상점'의 한 부스에서 관계자가 전시 준비를 하고 있다.


중랑구, 묵동지구중심 등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로 대규모 복합개발 기반 마련

[TV서울=이천용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1일 묵동 먹골역 일대 '묵동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내용을 고시하며, 역세권 중심의 복합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변경안은 지난해 12월 서울시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였으며, 기존 지구단위계획의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하고 역세권의 개발 여건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묵2동 동일로변 일대의 지구단위계획구역을 대폭 확대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특별계획가능구역 5개소와 용도지역조정가능지 10개소를 신설해 민간 주도의 대규모 통합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반상업지역에서는 보조 간선도로변 건축물의 높이 제한이 기존 40m에서 60m 이하로 완화되었으며 불허용도 조정과 권장용도 삭제 등을 통해 건축물의 용도 계획도 함께 정비했다. 제2·3종일반주거지역은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 조건에 따라 개발 규모를 세분화했으며, 일부 지역은 건축한계선 및 차량출입 제한구간도 새롭게 지정됐다. 이번 변경을 통해 일반상업지역의 기준용적률은 최대 800%, 허용용적률은 880%까지 적용 가능해졌으며, 제2종일반주거지역은 최대 220%, 제3종일반주거지역은 최대 275%까지 허용된다. 아

굿피플, 21억원 규모 영남권 산불 긴급구호 추가 진행

[TV서울=박양지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1일,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에 총 21억 원 규모의 긴급구호를 추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굿피플은 오는 5월까지 주요 산불 피해 지역인 산청과 의성, 하동을 중심으로 식료품과 주방용품 등 20억원 상당의 생필품과 쌀 5,000kg, 이재민의 일상 회복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긴급 생계비 1억원을 전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산불 발생 직후 선제적으로 진행한 긴급구호를 포함하면 총 지원 규모는 25억 원에 이른다. 그 일환으로 굿피플은 지난 4월 29일 산청군청에서 긴급구호 물품 및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모니터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굿피플 김천수 회장, 이승화 산청군수 등이 참석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굿피플의 도움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재민을 돕기 위한 기업의 참여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침구 브랜드 홈랩은 침구 세트를, 이마트 노브랜드는 화재 진압에 힘쓰는 소방관을 위해 생수와 속옷 등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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