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8일 타이완 타이베이 국제 마라톤 대회가 약 60개 국가 2만8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타이베이 시청 앞을 춣발해 타이베이 시내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풀코스 9천명 하프코스 1만9천명이 참가했다.
한편,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 이규운 회장도 이번 대회에 참가해 2024년 한국 방문의 해, 2026년 6월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직장인 체육대회, 2030년 부산엑스포 등을 홍보하고, 2023년 4월 서울에서 열리는 여의도벚꽃마라톤대회에 타이완 선수들을 초청하기로 했다.